수다닷컴

이번에 남미여행을 드디어 가게 되어 설레는 20대 여자입니다! 귀국일정이 촉박해서 스케쥴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일단 3월1일날 칼라파테에서 부에노스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 전까진 단체 여행을 하는데 제가 먼저 귀국을 해야해서 부에노스에서 혼자 여행을 하게 될거같은데

시내를혼자 돌아다니기는 솔직히 좀 무서운게 있습니다.

일단 늦어도 3월4일엔 한국으로 출발해야할거 같아서 일정이 3월1일 오후부터 3월3일까지가 부에노스 관광이 될거 같은데

제가 하고싶은건

1. 이과수 폭포는 혹시 비행기를 이용해서 당일여행이 가능하면 가고는 싶은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3월3일에 이과수를 갔다가 돌아와 4일에 바로 한국으로 귀국하고 싶습니다.

2. 스카이 다이빙을 꼭! 해보고 싶은데 남사를 통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스카이 다이빙은 매일 투어가 있는거고 예약은 미리 할 수 있나요? 주말이면 예약이 많을수도 있어서 미리 하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3. 만약 이과수 당일치기가 안된다면 하루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나머지 부에노스에서의 하루하고 반나절은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푸에르자 부르타도 너무 보고 싶은데 여자 혼자 보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공연을 볼 수 있다면 보려는 당일에 바로 표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까요?

질문이 좀 많지만 고민이 너무 많아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 가능한 부분은부탁드릴게요 ㅠㅠ!!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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