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느즈막히 휴가가는 3박4일 제주행입니다.ㅠㅠ
제주 혼자 여행은 처음인지라..당췌 감이 안잡히네요.동선이 너무 길어져서.
이동은 렌트카로 할꺼구요
제주11시 도착입니다.
1일차:한림공원-신창풍차해안-생각하는 정원-유리의성-오설록-카멜리아힐-숙소
숙소는 풍림게스트 하우스 생각중인데 연휴동안 예약이 안된다네요ㅠㅠ수욜날 전화해봐야되는데 혹시 예약 다 찼을지도 몰라서..
서귀포쪽에 괜찮은 게스트 하우스 추천부탁드려요.

2일차 : 여미지식물원-테디베어뮤지엄-지산개-풍림게스트하우스에서 올레뷔페 먹고 올레7코스-숙소(이 숙소도 풍림게스트 하우스 생각중)
올레코스를 오후로 넣었는데요~오전에 넣으면 힘 다 빠져서 관광 못할꺼 같아서..괜찮은 선택인가요?ㅠㅠ

3일차 : 여기서 부터 문제입니다.ㅠㅠ우도를 가고 싶은데..숙소에서 성산항까지 너무 멀어요ㅠㅠ2시간 걸리든데..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2일차에 올레길을 걷고 난후에 움직여서 아예 숙소를 성산쪽으로 잡을까요?아니면 아침일찍 출발해서 우도로 가는게 나을까요?ㅠㅠ올레길 걷고 난후에 쉬고 싶어서 그냥 숙소를 그쪽으로 잡았는데 어째야할지..
이날은 우도랑 다랑쉬 오름정도만 할까해요~

4일차 : 산굼부리-에코랜드-절물휴양림-제주공항(16시 비행기입니다)

보시고 냉철한 판단..부탁드려요ㅠㅠ출발은 코앞인데 머리는 복잡하고.ㅠㅠ
참!!혹시 여미지식물원..어떨까요?한번도 가보진 않아서 넣긴 넣었는데 뺄까 싶기도 하고..
또하나!!혹시 제주도 모바일쿠폰 써보신 회원분들 계세요?할인이 좀 되는편이라..저도 사용해볼까 싶어서요~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아..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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