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처음엔 자랑스러운 마음에 추천을했는데 그 결과가 제 예상과 좀 달라서

그때부터는 실제로 제가 성격을 아는 친구 (열심히하는 성격) 한둘에게만 넌지시 추천하고

다른사람들에겐 그다지 하지 않게 되네요 -0-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추천이라는것 자체를 전 그렇게 조심스럽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것도 저는 개인적 성향이라고 생각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누가 웹표준 누구한테
배웠냐고하면 자신있게 저를 가르쳐준 선생님을 추천하는데 다른분들은 너무 조심스레하시는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 제가 추천을 못하는 이유는 저러한 이유도 있지만, 저를 가르치시는 선생님께서는

주말반을 안하세요 월~금에만 웹퍼블리셔와 웹프로그래밍수업을 하신답니다 -0-

그분을 좀 추천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지금 두번째인가 올리시는것 같은데.. 덧글이 쉽게 안달리는 이유는

추천이란것 자체가 너무 조심스러운부분이라 그런것같아요

정말정말 엉터리로 가르치는 선생님만 아니라면

역시나 개인의 노력이나 공부방법이 80%이상 차지한다고 봐요.

저도 굉장히 훌륭한 선생님께 배우고있는데

몇명 추천을 해봤지만, 결국 성실한 사람은 저에게 고마워했고

조금 나태했던 사람은 그 훌륭한 수업에서 그냥 저냥 평범함이하의 지식을 들고 갔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