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개포동 러빙헛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아차산보다 웰빙느낌이 강해요. 아차산은 굉장히 화려해요. 다만 밥도 백미밥이고 웰빙느낌은 좀 덜한 느낌이에요.

아참.. 용산점은 햄버거 2~3개와 스파게티 몇개 정도가 있는데 저는 스파게티, 햄버거 둘다 별로
기대도 안한편이였는데 생각했던것보다도 어느정도 실망을 했어요. 짰고, 퍽퍽한점 역시 있었지만 스프 라따뚜이 역시 조리법이라할까 재료랄까 그집 스타일이 저랑은 맞지 않는면도 있는것 같아요. 다른 스프는 없었고 저는 라따뚜이 먹었네요. 원래 라따뚜이 자체가 야채볶음같은건지 스프와 중간인지 그부분에 대해선 제가 정확히는 조금 모르는부분이지만^^:

양재 사이트에 이쁘게 생긴 케익들도 정말 맛있는데 한번은 위에 몇가지 색의 크림이 상한, 곰팡이 났던 케익을 테이크아웃으로 추가 구매해서 온적이 있었어요. 물론 사올땐 몰랐고 집에서 꺼내보고 알았죠. 다른것만 함께 시식 해보고 조각케잌, 머핀등은 포장으로샀기에~ 전화가 신호만 가고 하루종일 불통이라 어렵사리 다른데도 전화해 봤다가 어렵게 통화가 됐는데 집이 워낙 그성남 근처에 있는 양재하곤 멀어서 조금 막혀서 꼬박 가는데만 1시간30~40분 훌쩍 넘게 걸

한남점, 신촌점도 몇번 갔었네요. 둘다 일단 러빙헛중에서만도 조금 별로인 곳인데.. 그나마 신촌점이 낫나..
양재사이트본점에 아이스크림들도 괜찮지만 샌드위치, 햄버거, 핫도그 (샌드위치 특히~) 정말 맛있고 아이스유자음료 였나 뭐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마키야또 그런것 보다도 그..유자에이드가 이름이였었던것 같은데 유자향이 정말 좋고 인상적이였어요.

아이스크림들은 두군데 아이스크림들이 다른 아이스크림인데 용산점도 먹어봤고 양재점도 먹어보니 양재점이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나지만 약10가지 정도 되는 맛으로 (자색고구마맛,쑥맛, 바닐라맛,민트맛? 등등) 조금 너무 단것을 빼면 맛도 있었고 용산점은 양재점에 비해서도 비싸도 너무 비싼 가격과 원래 딸기,바닐라정도 맛만 좋아하고 그마저도 특별히 좋아하는 맛은 아니기에^^

치킨샐러드인가 그메뉴 만큼은 저렴한 편이고 강추 해요^^ 같이 가시는 분이 계시면 음료 두잔 주문 할인도 가격이 그나마 괜찮은것 같고요~

사랑분식- 그저 그럼. (진짜 그냥 그래요^^) 러빙헛양재사이트- 진짜 강추.. 러빙헛sm점- 깔끔하게 비추. 이태원 러빙헛- 비싸고 독창성은 있지만 음식들도 맛이 사실 비추, 유기농 수제 아이스크림(딸기,바닐라,초코 등 3가지 맛이 있던걸로 기억하고 무지 비싸요), 생각보단 다양한 빵들(맛없는 빵들도 있고 맛있는 빵도 있었어요.빵은 안비쌈),수제 와플(맛은 없었어요.와플은 비쌌던 기억인데 가격이 기억이 잘안나요.),스무디도 비싸지만 두개 있었는데 맛이나

아차산에서 자주 혼자 먹는 처자예요.
뻘쭘할 거 하나도 없구요.
거기 가시면 왠만한 요리는 다 있으니 맘에 드시는 것 골라 드세요.

여기서 전국채식식당 정보를 찾아보시는것도 좋구요.
꼭 서울이 아니어도 경기도 권에도 많습니다.
제가 알기론 대구에 있는 러빙헛들이 다른곳에 없는 메뉴를 몇가지 가지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대구에 있는 러빙헛들은 다 가보셨겠죠?
저는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못가고 사진으로만 구경한답니다.

꼭 러빙헛만이 아니라도 채식빵집도 있구요. 사랑분식 같은 채식식당을 찾아보시는것도 좋구요.
신입모임에 오셔서 회원님들 만나보고 채식식당 식사도 같이 해보시는것도

러빙헛이 일반음식점 하시던 분이 러빙헛으로 바꾼 경우가 많습니다.
러빙헛의 대표적인 음식 몇가지를 포함시키고 주인장이 자신있게 할수 있는 음식을
나름대로 채식메뉴로 준비하신게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각 점마다 음식메뉴가 다 똑같은게 아니고 어디는 콩불고기쌈밥이 있는곳이 있는데
어디는 없고 다른 음식이 있는 식으로 하신답니다.
네이버에서 러빙헛을 검색해보시면 러빙헛 본사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거기서 서울지역 러빙헛을 검색해 보시면 메뉴들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