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당장 내일 제주도 여행이 시작인데요 설레입니다.
막상 준비된 부분이 부족해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계획된 부분이 어느 정도 있어야 여행을 하기 앞서 맘이 편할것 같아
막바지에 체크 해봅니다.

질문이 하나 있어요^^

첫째날은 숙박 서귀포시에 민중각에서 머무를 꺼예요.
오후쯤 3~4시경에 도착해서 마땅히 할수 있는게 없어
새 섬(연육교) 가서 일몰과 함께 야경을 보려고 해요.

둘쨋날을 올레길 7코스를 갈껀데요.
7코스만 하기엔 너무 아쉬운감이 있어 7코스를 떠나기전에
성산일출봉에 가여서 일출을 볼려고 하는데

거리가 적당한지가 정말 궁금해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ㅠㅠ

7코스의 출발점 외돌개와 성산일출봉의 거리가 멀게 된다면
7코스 오름길을 걷고 감귤농장 체험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낳은지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셋쨋날은 한라산 등반으로 영실코스로 생각하고 있어요.
한라산 등반 후에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해숙욕장을 가서 해변을 볼까요..
아님 등반 후 여서 체력에 근육통이나 힘이 들것 같은데요.. 서귀포쪽에 온천 추천해주세요.

저는 박물관보단 자연을 더 보고 싶어서요..
한라산타고 산굼부리 가는건 어떤지요..
당장 내일 출발인데 ..

답변하나하나에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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