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방사선을 넘 쉽게 생각했었네요.
이젠 쉬는 것두 잘 하구, 먹는 것두 잘 하구, 운동도 잘 하구...
그래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항암도 방사선도 우리몸에 암과의전쟁을 하고있는데 우리몸이 버틸수 있는 수치는 나와야해요.
백혈구수치 검사 2주에한번씩 했구요. 수치낮으면방사치료 못했어요.. 방사도 우리몸에 무리가되는데 뭐든
잘드시고 휴식.운동 꾸준히 해야해요...막바지 방사때는 못먹고못견디시는분들도 많았어요...

어제 병원가서 피 왜 뽑냐구 물어봤더니 백혈구 수치 얘기하네요 ㅋ~
저도 기준치보다 좀 낮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닥 심각한 상태 아니어서 암말 안하셨나봐요 ^-^
잘먹으라고 하니깐....잘 드세요.

휴식과 섭취, 운동 잘 하셨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저도 수다님하고 비슷~
전 매주 목욜날 교수님 진료 있는데 그냥 목하고 어깨부분 주물름서 확인하시고~
방사선 쬐는 부위 피부 한번 확인해주시는 정도~

아~!교수님 진료 끝나고 채혈하고 집에 가긴 하는데 그담 진료때 별말 없으신거봐선
전 너무 잘먹어서 별 문제 없어서일까요? ^-^

그러시구나!
전 방사선치료받을땐 체혈한번도 안했거든요.
항암 받을때만 체혈해서요.

매주 금욜날 피검사 하구 가거든요.
방사선이 혈관을 좁히는 경향이 있어 체크한다구...
근데 백혈구 수치도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아하!
방사선치료중에도 백혈구수치를 체크하나요.~?
저도 매주 수요일날은 방사선과 선생님 면담있거든요.
그런데 울 교수님은 ~
뭐 불편한데 없냐고만 물어보시고......
다른말씀은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