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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을 위해서 끄라비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합니다. 저의 경우라면 푸켓의 다른 비치에서 보낼 것 같습니다. 카론 비치도 좋고 까따비치도 좋습니다. 그리고 우기라도 카이섬 투어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크라비를 갈봐에는 피피섬이 더 좋은 선택 같습니다. 크라비와 푸켓은 장점이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기에도 피피섬 날씨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끄라비쪽과 푸켓쪽은 중간에 피피를 두고 마주보는 곳입니다...허기에 끄라비쪽에서는 서쪽에 이쁜 바다가 위치합니다...하기에 우기에는 푸켓쪽보다는 끄라비쪽이 일기에 대한 혜택이 있습니다...허나 기본적으로 같은 쪽 해변을 쓰고 있기에...보는 위치는 반대 이지만...일기에 대한 큰 장점은 없고 타이항공을 이용하면 지역 공항 사용이 편해 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날씨가 안좋으면 그냥 푸켓에 있는게 나을까요??

끄라비로 가신다면 푸켓타운 버스 터미널에서 에어컨 버스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요, 택시도 가능합니다. 택시는 2500-3000밧 정도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리조트는 막연히 한 군데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아오낭 해변에 붙어있는 아오낭빌라나 골든비치 같은 곳이 많이 이용되고요, 해변에서 떨어져있는 깔끔한 차완 리조트, 파빌리온 퀸즈도 좋습니다. 끄라비에서 다시 푸켓으로 돌아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시간, 비용 낭비죠. 돌아오실 때는 끄라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