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인데요 앙사나라구나에서 빠통 이동할경우.. 시티투어 or 픽업 or 택시?
유미
숙소는 앙사나 라구나인데요..
하루 잡아서 빠통가서 맛사지 받구.. 씨푸드 먹고 숙소로 돌아오려고 하거든요...
시티투어로 차량렌트 하려니 맛사지 받는 시간동안이 넘 아깝고 -_-
왕복픽업 신청하려했는데 시티투어랑 별차이가 없네요...?
저희가 성인5명에 유아1명인데 택시1대에 못타겠죠??
택시가 잡히긴하나요.. 푸켓 택시비 넘 무서워요 ㅠㅠ
빠통에서 앙사나까지 택시로 편도 5만원이란 얘기가 있던데.. 맞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떻게 하는게 젤 좋을지 지혜를 나눠주세요...
답변주시는분 완전 복받으실꺼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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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시티투어 추천드려요~
한대면 몰라도 편도 600밧에 택시 두대 왕복하면 2400밧인데 시티투어 밴 빌리는게 더 저렴할듯요
나가는건 그렇다쳐도 돌아오는 택시 잡기 힘들다그래서 저도 시티투어로 갔다왔는데
빠통 정말 정신없는곳입니다~
교통체증도 있고~ -
옆집언니야
아 그리고 앙사나에서 빠통까지 슬쩍 흥정해서 600밧 정도 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700밧정도 부른디른 것 같더라고요. 24000원 정도니까 엄청 부담스럽진 않은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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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어요. 앙사나에서 까타비치, 빠통 들러 리조트 돌아오려고 하는데요. 중간에 마사지나 장보는 시간, 식사시간, 비치에서 보내는 시간 등등 텀이 너무 많아서 결국 결론은 택시타기로 했네요.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는 성인 4명이라 택시타기가 그래도 덜부담스러운데...인원이 더많고 아이까지 있으시면 하루 기사딸린 차량을 렌트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초코초코해
라구나단지 앞에 로컬택시 아저씨들 있습니다. 하루 종일 진치고 손님을 기다리며, 지나가면 호객행위를 합니다.
가끔은 리조트 앞에서도 호객하는 택시기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표를 붙여놓고 있고, 흥정 가능합니다. 가격은 리조트에서 먼곳에 있을수록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큰차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둘이 갔었던 터라 ..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라구나단지 바로 입구에서 택시 탔구요, 모 친절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기억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