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그 20주 쪼꼼 넘어서부터 그래서 무진장 고생했어요 ㅠㅠ 아마 자세가 많이 안좋은가봐요~ 요즘에도 자꼬 움직이면 끊어질 듯 아픈뎅..휴휴..그맘 알져 ㅠㅠ 너무 아품

저도 31주.. 전 여지껏 힘든 적이 한번도 없어요-.* 넘 씩씩하니까 의사쌤이 제발 엄살이라도 좀 부리라고 저보다 안타까워하시네요 -.* ㅠㅠ

전 오늘부터 32주요...ㅎㅎ아직까지 힘든거 잘 못느끼고 있어요
어쩔땐 두달밖에 안남았네 시간빠르다..이래놓고....또 어쩔땐 두달이나 남았네 아직도 멀었네 이러고있네요 ^^;;;;

저도 그래요 .. 31주인데 .. 꼬리뼈있는데가 아프고 ..잘때도이리저리 뒤척이고 .. 새벽에꼭 화장실땜에깨고그럼잠이또 들기힘들고. .. 다리도 저리고그래요 ...

전 32주 넘어가는데요,저도 잘 때 화장실 두 번 이상 가요,아침에 눈 뜨면 골반 옆구리라고 해야 하나 뼈 있는 부분요,너무 아파요.꼭 오래달리기 한 것 같아요.몸무게 8-9kg정도 늘었구요,전 보다 배가 빨리 고픈 것 같구요.챙겨주는 이가 없으니 끼니마다 해서 먹을려해도 귀찮고 배고플 땐 빵이나 우유먹고 그래요.특별히 건강식 챙겨먹지 않고 닥치는 데로..

저 31준데여~~ 화장실 너무 자주가구..ㅜㅜ 골반늘어나는 느낌알아요~
제가요즘 그러거등여..맬 뒤척이네여 ㅜㅜ

31준데여^^개개인마다 조금씩 틀린거 같아여 제칭구는 허리가 너무 아프다 그러고...전 특별히 아픈곳이 없어용 다행이도^^집안일을좀 무리한다거나 산책을 많이 한날엔 다리근육통이 오긴해여 밤에 잘자다 깨서 눈이 말똥말똥해지기도 하고 잠자는 자세 바꿀때 배가 무거워서 인지 끙끙앓는 소리가 절로나네여~화장실하난 너무 자주가여 어디 다니질 못하겠어요..ㅠㅠ태동도 너무 웃겨요 애기가 많이 컸는지 어떤신체부위가 쑥쑥밀고나오고ㅋㅋ 얼마안남았단 생각으로 버티는거죠~출

전 오늘 32주2일 배꼽주위가 많이 아푸구요 오른쪽 아랫배도 아푸답니다 먹는게 힘들고 소화안되고 해서 물먹을때가 제일좋고 속도 편행서 물자주 먹고 있어요

33주 달리고 있는데요..저도 그래요,,ㅠㅠ 화장실 4번정도 밤에 가네요..엉덩이쪽..넘 아파서..잘때 끙끙 앓아요;;암것도 모르고 자는 신랑...때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ㅋ

산모들이겪는아픔다비슷한거같아여...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