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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보잘것 없습니다..

서울하위권 대학교 경제학과졸 학점은 2.6~7정도 됩니다.
토익점수는 다 만료 되었구요.
자격증은 금융3종(펀투,증투, 파투) 투자자산운용사, 은행FP, AFPK, CFP 이렇게 있습니다.
잡다한거 까지다치면 한자2급, 정보처리산업기사, 운전면허1종 ㅠ있습니다.

원래 자산운용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스펙이 별로이다보니 취업준비를 제대로 하지않고 곧바로 영업 현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3년간 FC활동 하다가
모은돈으로 신촌 경제학 특수대학원(야간대학원) 다니고 있는데요,
석사 학점은4점대 입니다. 아직 3학기째입니다.
석사 학위를 마친다음에 원서를 써보는것이 나을까요?

지금은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가리지 않고 원서를 접수해보려고하는데
나이와 스펙이 가장 걸립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면접준비는 정말 자신이있는데,
서류가 가장 마음에 걸리네요..

친구들은 조언하길 차라리 세무사나 회계사를 따서 특수 계약직으로 들어가라고 하는데,,
저도 이제 어느 직장에 자리잡아야할 나이로써,, 고민이 많이 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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