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도 비행기표를 선뜻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5개월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생각에....
빨리 남미를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에....

멕시코, 쿠바, 과테말라에서.... 바로 보고타 행!! 직행까지는 구상을 했는데요~~

비행기표를 사려면 IN 도시가 정확해야 하는데요...

세가지 중에서 어떤 방법이 괜찮을지 좀 도와주세요... 이것때문에 비행기표를 망설이니 진행이 안되요...

1) 쿠바 IN - 과테말라 (스페인어 연수) - 멕시코 쭉쭉 올라가서멕시코 시티 - 보고타

멕시코 시티에서 보고타행 저가 항공 사는 것과... 다른 경로에서 보고타행 사는것.. 어느것이 수월할지...고민고민

장점은 - 쿠바는 밝은 오후에 도착이에요....숙소찾기에는 낮에 나을것 같아서...
첫 여행지인데 멕시코 인하면 밤 8시에 도착하면 위험할것 같아서요....

2) 멕시코시티 in - 과테말라 (스페인어 연수)- 쿠바 - 보고타

장점은 쿠바나 항공 사이트 들어가보니 바로 저렴한 항공이 검색이 되더라고요...그래서 안심...
멕시코 시티나, 칸쿤은... 사이트 여러군데 검색해서 저가항공 올라올때 운좋게 사는 거지요?
이게 어렵지는 않을까 해서요...
그리고 아메리카 에어라인 타고 보고타 들어가면.... 미국 경유하지요? 이때 ESTA 없어도 이런 저가 항공 이용할 수 있나요? 출국은 하지 않고 갈아타는 것일텐데 말이에요...

3) 멕시코시티 IN - 과테말라 (스페인연수) - 칸쿤 - 쿠바 - 칸쿤 - 보고타...

루트 보니 많이 칸쿤 왕복 하시던데..
이렇게 가는 것이 비행기표가 더 절약되나요?
칸쿤에서 보고타 저가 항공 구하기 어렵지는 않은가요?---------------------------------------------------------------------------------------

1. 3가지 경우 중에 어느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한국에서 머리싸매고 있어도 답이 안나오니
항공권 구입이 자꾸 망설여 지네요...

2. 저가 항공 현지에서 구입하는것 어렵지는 않은지?
어떤 방법으로 구입할 수 있는지?

3. 아메리카 에어라인 같은 경우 ESTA없어도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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