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즘 잠을 맛있게(?) 못자고 새벽녘에 잠을 설칩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업무 생각이 나구요.. 업무 스트레스인것 같은데요..
퇴근해서는 업무생각을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한구석에는

업무생각을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었던 경험이겠지만 스트레스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 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의지대로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어요.심신이 피곤하니까요..
소화가 잘 안되면 혈당에도 영향을 주나 봅니다.

저녁먹은것이 예전 같으면 얼마 안있어 배고픔을느꼈는데 오늘은 2시간이 되어도

속이 소화도 안되고 약간은 쓰리다고 해야 되나 아뭏든 그렇습니다.
식후2시간 혈당체크 해보니 164... 우울 모드입니다.

식후에 날씨가 궂어서 실내에서 아령30분 했더니 별 효과가 없네요.

혈당체크하고 곧바로 아령20분 더 했습니다.
얼마가 나올지 다시한법 체크해 봐야 겠네요..

회원님들 오늘밤 잠 맛있게 주무세요. 내일 공복혈당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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