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8개월된 토이푸들 여아 입니다.

이번에 생리를 3번째 하는데..4개월간격으로 하네요. 문제는 생리기간이 되어서 그런지..2달전부터

오줌을 흘리고 다닙니다. 생리기간에는 더 심해지네요.

근데 보면 평소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가 오줌을 눈후에 걸어오면서 흘려놓거나..

오줌 눈후 제 자리에 돌아와서..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흘려 놓아 카펫에 묻어 있습니다. 심할때는

일부러 오줌을 눈것처럼 양이 쾌 많이 싸 놓네요.

이전에도 생리기간되면 몇방울씩 흘리는 경향은 있었는데..이번처럼 싸놓은 듯 양이 많진 않았습니다.

오줌누고 오면 저절로 자꾸 흐르는지..생식기를 핧느라고 바쁩니다.

꼭 노견의 요실금 증상처럼 보이지만..다른것은 오줌을 배변판에 누고 오면 흘린다는 점입니다. 평소에는 안흘립니다.

사이트에 오줌을 흘려놓은 것 보고 배변판에 가보면 방금 오줌을 눈 흔적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오줌을 누고 오면

흘려 놓고요.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은 아닌듯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병원에서 비슷한 증세로 치료받은 견주님

계시면 정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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