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행으로 21일에 오사카 왔구요
내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어제 밤에 맥박이 너무 빨라져서 119불러 병원을 갔는데 피검사 하고 심장 펄스(?)나오는 검사 했는데 다행히 심장 박동엔 이상이 없고 피검사도 감염이 보이지 않아 37.8도 정도의 감기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병원에 계산을 할 수 있는사람이 없어서 일단 1만엔을 받고 나머지 환급금이나 더 내야할 비용이 있을지 모르니 내일다시 오라고 했는데 그 담날이 23일 공휴일이라 사람이 없다구 해서 24일에 올수 없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일찍 공항가야 된다고 하니까 그럼 일단 만엔만 받고 저한테 나중에 따로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여권은 복사해줬고 만엔에 대한 영수증은 받았구요.

1. 진료비가 만엔이 넘을까요?
2. 금액이 오버되면 다시 연락을 해도 출국때문에 줄 방법이 없는데 병원쪽에서 나중에 한국가서 부치라고 할까요?
3. 단순한 의사소견과 단순히 1만엔을 받았다는 영수증으로 여행자보험 청구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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