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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
여행초반에는 백팩매고 잠그고 다녓는데 여행하면 할수록 짐은 간소화해서 다니는게 좋은거같아요 나중에는 그냥 백팩은 숙소에두고 맨몸으로만 솔직히 셀카봉이랑 선글라스 이런거 주머니에 넣고 들고 다니면 나머진 쓸일이별로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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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전 팩세이프 크로스백에 자물쇠, 지갑연결하는체인 다달고갔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체인도빼고 자물쇠도 안채웠습니다. 제가 남자고 나이가 좀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소매치기나 이런게 소문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였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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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제가 깜빡하고 역 플래폼에 놔둔 우산빼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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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아무것도 안털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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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저는백팩에했어요 근데 진짜우리나라사람들이 안정성은 최고인거같아요 ㅎㅎㅎ 외국인들은 호스텔에서도 케리어펼치고지내더라구요 어떤분은 태블릿을 침대에 그냥두고 나가셨더라구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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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녀
백팩은 가능하면 안쓰시는게좋을것같구요~ 크로스백에 자물쇠달아놓구 겉옷안에다 메고다녔어요. 신랑은 지퍼 여러개있는 백팩 메인지퍼는 자물쇠 채우고 나머지 지퍼안에는 물티슈만넣고다녔어요. 그런데도 자주열려있더라구요~ 백팩은비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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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아니요 그냥 자유로운 영혼처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