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선생님들이 가지신 노하우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해요.
노래를 재미있게 불러주시는 것도 그렇구….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해야 아이가 즐거워 한다는 것을 아는 것도 그렇구
엄마표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것도 많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물론.. 잘 결정하시겠지만 엄마가 웃으면서 끝까지 해주실수 있는 결심이 아니라면
좋은 선생님을 만나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아.. 이건 저의 100%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한글나라 구입해 보았는데 엄마가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는 모르겠어요.
판매해 주신 선생님을 통해서 얻으실 수 있지 않으실까요?
그런데 교재 자체가 쉽게 되어 있어서 별도의 설명 없이도 가르치시기는 어렵지 않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아이들이 더 잘 알아서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한글나라 구입해서 엄마표로 한 케이스 인데요
엄마표로 끝까지 수업을 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부작용도 만만치가 않았던 것 같아요 ㅠ ㅠ
아무래도 엄마는 욕심이 앞서다 보니 아이와 즐거운 수업이 되기가 어려워서
윽박지르고.. 억지로 시키다 끝날때가 많았거든요.
그냥 재미있게… 시켜주는게 제일 좋은데 엄마라서 그러질 못했던거죠
둘째는 그냥 수업 시켜주려고 맘먹고 있네요.
님도..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이번에 새로 개정되면서 지침서가 없구요. 한글나라 수업받으면 선생님이 워크북을 가져오시는데 워크북 뒷장보면 다음주에 배울 준비물이 있어요. 저는 엄마표로 할려고 워크북을 구해서 하고 있는데 워크북이 있어야 쉽고 워크북이 없으면 그 주의 필요한 교구 책 자료를 찾기가 불편해요.
한글나라 자체는 교재랑 워크북이 잘 나와 한글떼기로는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3~4년전에사서 큰애작은애 엄마표로했어요 그때 지침서가 있어서 그거로하고요 한번에 아이한테오랜시간하는것보다 10분정도 노출시키고 또아이가 심심해하거나하면 하고 놀아주는기분으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