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그랬었어요. 공복 103, 당화 6.1이였어요.
지금은 공복은 간이 혈당기로 80-90대 유지하고(종종 70대도), 당화는 12월 검사시 4.9였어요.
전과 달라진 것은 종종 과식하지만 소식하고, 간식은 웬만하면 안먹어요.
식후는 과식하지 않으면 식후 한시간도 100이하로 나와요.
지금부터라도 식이조절, 운동 시작하세요.

혹시 간식 많이 드신다면 줄이시는 게 좋으실지...

혹시모르니 보험부터정비하세요 당뇨판정받으면 실비가입안됩니다

1-2번 다 맞는말...타이트 하게 하여 나쁠것없고 6.5이하면 합병증 예방됩니다.

가슴이 철렁하네요ㅠㅠ......... 정말 빡세게 관리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6.5이하일 경우 합병증 확률이 적기 때문에 당뇨인의 관리 기준으로 삼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하겠지만 정상인이 6.2는 안나올겁니다.

지금 관리하시면 근치정도도 가능하실수 있으니 관리 들어가시면 더 건강한 삶을 찾을수 있을 겁니다^^

헉; 혈색소 6.5부터가 당뇨 아닌가요? 겁나네요ㄷㄷ

혈당으로보면 당뇨로 보기 어려우나
혈색소를 보면 당뇨일 가능성이 많네요.

혈색소는 3개월치 평균이라서 특정시점의 단순혈당보다는 더 신뢰할만한 항목이죠.

신체조건이 저랑 거의 같네요.

역시 지금 당장 관리에 들어가야겠지요? 혈당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너무 높아서ㅠㅠ 설 앞뒤로 많이 먹은 탓일 거야 하고 자기세뇌하고 있었어요ㅎㅎ 맘 굳게 먹어야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1.2번에 공통점이 있네요
1선생은 철저한 관리에 들어가라..
당뇨가 되면요 ..정상으로 돌아갈수없어요 하지만 당뇨전단계는 철저히 관리하면
가능성이 좀있고..아님 당뇨가 되더라도 늦게 와요

2선생은 식후혈당이 낮으니 조금만 조심하면 된다
이 조금만 조심하란 말이 애매하지 않나요? 결국 관리하란 말이거든요
당화혈색소에 오차는 ..맞아요 있어요
간이혈당기는 당연히 오차있지요

일단 정상인 기준은요
공복 - 99이하 입니다 아침 식전에 물을 마시면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