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이 너무 심각해요..도와주세요(피부병사진있어요 징그러울수 있습니다)
가자
안녕하세요..
13살 슈나늘 키우고 있는데..
지금 피부병이 엄청 심각해서 도움좀청해요(ㅠoㅠ)
우선 저희 강쥐는 예전부터 많이 아파서 수술이랑
피부가 안좋아서 병원다닌것만 500백 이상은
깨졌을꺼에요..저도 못하는 스켈링까지..
그렇게 관리해주고 했는데..
제가 지금 해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한동안 못해줬더니...
사진으로 보니까 눈물이 날정도로 너무 심각해졌더라구요..
제가 지금 아이가 아파서 서울에서 병원생활을 해요..
그래서 집에를 갈수가 없어요(ㅠoㅠ)
강아지는 지금 시댁집 시골에 있는데..
시골이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에요..
집안 그늘진곳 베란다에 있는데. .
밖에 두는게 더 좋을까요?
13년을 방에서 지냈던 아이인데..
밖에서 생활할수 있을지..(ㅠoㅠ)
병원에 못간다면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미안하고 불상해서 미치겠습니다..
사람이 쓰는 연고는 바르면 안될까요?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시골에 동물약국?은 있나봐요..
거기서 뭘 사다가 바르거나 해야할까요?
병원을 못 데리고 가는 상황인데..
치료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별햇님
아..저희제품좋습니다..진짜루요파는목적이아닌,
-
딸기향
아가도강쥐도빨리완쾌되길바래요
-
앨런
1주일에 한번 처방받은 약욕이라도 하는쪽으로해서 천천히라도 낫게 하는 방법을 택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상황이 너무 안되보여서 빠른 치료는 힘들것같아요. 딱지같이 돋아나있는 그거 맞지요?ㅠㅠ
어찌되었든 제가 말하는 병이면 엄청 신경쓰실만큼 심각한 피부병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건 사실이니..ㅠㅠ 이것 저것 되게 복잡하실것 같네요. 그때 진단받기에는
스트레스부분도 조금 있었던것 같았고, 사료부분보다는 간식이나 먹이는 음식에 대한 이유가
섞 -
앨버트
이거 슈나만의 고질병이라고 하는 병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슈나 키우니 잘 알거같아요.
이런 병이 저희 구월이도 있는데요, 저같은경우는 집에서 잘 보살펴도 생기는 부분이에요.
음식같은 부분에서도 이유가있는것 같구요. 일단 병원 가시면 소독약 주실꺼에요 먹이는 가루약 처방해주실거구요. 저도 약욕하라고 소독약같은 거하나랑 소독약 하나 따로 받았었거든요? 약욕 한 이주일?일주일?
정도 신경써서했더니 싹없어졌어요. 그래도 얼마 안지나 다시 생기긴했지만 이정 -
도란도란
우선 지역내에있는 가까운도시나가셔어 약용샴푸구입하시고 목에하는깔대기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리고 동물약국가면 피부병연고 만오천원이내로 구입할실수있을실거예요(저도 구입해봤는데 피부병/벌레물린곳에 사용하는건데 튜브형으로 용량도넉넉하더라고요 대부분 가격대가있어서 그런지 넉넉하게나오는것 같아요)
강아지 털다밀으시고 약용샴푸로 목욕시켜주시고
드라이로 뽀송뽀송하게 말리신다음에 전체적으로 피부에 피부병 연고발라주시고 자극받으면 안좋으니까 자외선안째는 서늘한곳에 데 -
블랙캣
기호성은떨어지는데 그래도 바꿔보심이좋을듯해요
혹모르니 레볼두사서 보내드리세요..
진드기모기스프레이두 7.8천원이면구매가능하세요
그리구인터넷에서파는 텐트형 모기장
5.6천원이면 구매가능해요
빨리호전되었음좋겠네요
여름이라 힘들텐데... -
푸른들
나름 피부에 좋다는 사료..
비싸도 캐니대만 먹였는데..
바꿔야겠네요..
시골에서 목욕이 계속 가능할지..
아..속상하고정말 답답하네요..
댓글 너무 감사해요..
우선 연어사료로 시켜서 보내야겠네요.. -
바로찬글
갠히 가축병원에서는 정확하게진단이어려울거같아요
일단은사료부터 바꿔보세요
연어위주로된사료요.
그리구 시골엔외부기생충에 노출이되어있으니..
혹시 레볼은 주기적으로해주셨나여...?
정..돌볼수없는상황이라면
일단약용샴푸로깨끗히씻기구
사료부터 바꿔주는게어떨까싶어요.
병원에서도피부병의90%는 사료의 몫이크다고하니.. -
호시
이지경이 될때까지 모르고 싶어서..
몰랐던게 아니에요..
그만한 일이 있어서 미쳐.. 자식같이 13년 키운아이
심각한걸 지금 알았네요...
저희 아들..7개월짜리 아이가 전신에 화상을
심각하게 입어서 서울화상병원에 계속 입원중이에요
벌써 한달째구요..
그래서 지금 관리해줄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ㅠoㅠ)
제가 가서 해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여기다 글을 올렸겠줘..
지금 갈수만 있다면 가서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네요..
시골이고 시댁어른들이 나 -
베네딕트
너무심한거같은데요..
이지경이될때까지....모르셨다니..
일단은 털을모두밀고
이유불문 병원부터가야되지않을까요..
사람도저정도면 괴로워미칠텐데
말못하는짐승은오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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