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맞아요....건강한 사람들도 그렇지만,,,병이 있는 분들은 더더욱이 긍정적인 생각하고, 즐거운 생각하셔야 해요...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좋은 소금은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 식구들은 인산가에서 만든 죽염 먹는데,,,,,좋다고 하네요.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을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건설적인 마음으로 달리면 됩니다

물론 잉카소금을 여기서 주장하는 이유는 청장지역이라 오염이 심하지 않다는것 내가 알고 있는것 중 가장 좋음..

솔바람솔님 말이 맞은거 같아요.. 중요한건 암염과 천일염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해요 암염은 미국이나 유럽일부지역 뺀 지역은 모래사장이잖아요.. 거기 생간은 암염 그리고 뻘이 있는지역은 천일명과 외국이라도 물론 오염도는 다르나 기본 성분은 전혀 다르지 않은 걸로 되있어요.. 프렁스의 아주비싸고 고금소금도 천일염과 같은 성분이예요..

수다님의 말씀이 맞구요. 거기에 덪붙인다면 선솔죽염이나 잉카소금 등 좋은 소금을 구해서 조금 짜게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사실 조금 짜게 먹는 것이 인체에 유리한데 가공소금의 폐해가 크다보니 병원에서 자꾸만 싱겁게 먹으라 그래서 안 생겨도 될 질병들이 많이 생겨요. 그러나 좋은 소금들은 짜게 먹어도 그러한 가공소금을 먹을 때의 폐해가 나타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더 강조하자면 채식을 하시되 운동과 소식을 강조하고 싶군요.

수다님, 정말 일체 가공식품 안 먹고 있고요.......유제품도 일절 끊고요... 제가 아이스크림 무지좋아하는데 절대 안먹고 있어요. 요가도 이틀에 한번 이번에 좀 쉬고 있어요. 자궁용종 수술해서 샘이 좀 쉬다가 오라네요......ㅎㅎㅋ 수다님 전 갑상선 암환자 명칭만 그렇고요.... 한 일주일 전에도 목검사하니 이상없고 이제 꾸준히 채식 더욱 열심히 하고 있어요아직은 4년간 암환자지만 여러분들을 만나 넘 기쁘요....... 작은 수다님 말씀처럼 늘

콩에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주로 호르몬 계열의 암일경우 발생후에 콩섭취를 자제하라고 하는데요..사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에스트로겐의 길항제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논란의 여지가 많지요...현재 받아들여지고 있는 학설은 종양 특히 호르몬 관련 종양(유방, 갑상선 등)의 예방을 위해서는 콩을 많이 먹는것이 좋고(콩의 에스트로겐이 인체의 에스트로겐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 일단 종양이 발생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이런저런 음식을 가려야한다고 생각하시니 신경도 많이 쓰이시고 걱정도 되고 그러시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 환한 미소 함께하시길 기도드려요^^

저도 콩 때문에 그런거 같진 않구요.. 콩속의 이소플라빈만 따로 추출해서 먹으면 문제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콩 전체의 영양을 섭취해야지 한가지만 뽑아서 섭취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또 아무리 좋은 음식도 뭐든지 많이 먹으면 독이 되는것 같아요. 그럼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더 정확한 답을 아시는 분 계시면 덧글 달아주세요~^^

일전에 그런 기사에 어느분인가가 그정도로 콩을 먹으려면 매일 콩만 자루로 먹어야 되는거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
저희 엄마도 갑상선 있으신데 콩 불려서 갈아서 드시고요 매일 운동하시고 저때문에 채식위주 식생활 하시고 골고루 드시고 잡곡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이제는 약도 끓으셨어요 ^^
밥은 좀 많이 드시지만 그만큼 운동을 하시는지라 소비량도 많죠 하루에 2시간은 꼭 하세요
저희 엄마도 3년인가 고생하셨지요...근데 특별히 콩 가리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