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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이용할 계획이고
4박 5일 일정에 주말에 공연 보러 사이타마 슈퍼아레나가 있는 사이타마 신토신역을 두 번 가고
가는 김에 카와고에를 들릴 예정입니다
그 외에 하라주쿠, 아키하바라는 꼭 가려고 하고요사이타마쪽 갈거니까 이케부쿠로로 숙소를 잡고 결제까지 마쳤는데
별 생각없이 우에노를 검색해보니 오히려 이케부쿠로보다 우에노를 환승 없이 더 빨리 가더라구요?;;;
스카이라이너 정거장이기도 하고 우에노로 호텔을 바꿔야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우에노에서 카와고에 가려면 이케부쿠로 가서 환승해야하고 또 이케부쿠로는 하라주쿠가 가깝고
반면에 아키하바라는 우에노에서 가깝죠
오다이바 갈까 하다가 이케부쿠로로 돌아오는 길이 은근 부담돼서 근처 온천으로 바꿔서 마음 굳혀놨는데 참...
갑자기 흔들리네요우에노로 잡는다면 무조건 우에노역 근처고 지하철로 한 정거장 더 가야하고 이런 곳은 피하려고 해요
어제 검색해봤는데 이케부쿠로쪽보다 은근 괜찮은 호텔이 없어서 당황...어짜피 닛포리에서 환승하면 얼마 안 걸리는데 이케부쿠로에 잡은 것을 놔둘지,
공항과의 인접성이나 사이타마에서 올 때의 편리성을 생각해서 우에노로 변경하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머리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요약
-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 이용
- 사이타마신토신, 카와고에, 하라주쿠,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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