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공주 마이스터고에 가서 좀더 기술적을 배우고
먼저 취직을 해서 아니면 새로운 전자 쪽으로 나아가서 기업에 들어가고싶은데 아빠는 굉장히 반대가 심하세요ㅠ
충분히 일반고등학교로 가서 너는 잘할 수있다 나는 니가 나와 멀리 떨어져 사는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
대학을 나와서 너는 백프로 아빠가 취업을 장담할 수있다고 하시네요...
저는 제가 일반 고등학교를 가서 잘할 자신이 없어요
아빠는 제가 하는 겉모습만 보시고 저보고 충분히 재능이 있다고하시고..
아빠가 몰라서 그러지 저 진짜 공부 하는게 조금 부담되요... 그런데 일반 고등학교를 가서 제가 원하는 것을 할수 있을까도 의문이고...
저는 진짜 마이스터고가 가고싶어요 제가 원하는 적성에도 맞는것같구요 정말 가고 싶어요
아빠를 어떻게 설득시키면 좋을까요...
너무 보수적이고 고집이 세세요..
엄마는 저에게 마이스터고를 먼저 추천해주셨으면서 저보고 교회 생활이 안되있고 너는 세상을 너무 좋아하고 자기는 저를 멀리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없으시다네요...
지금까지 한번도 친구랑 노래방 한번을 못가게 하고 친구들집에 놀러가지도 못하게 해서 학교끝나면 집으로 오게 한 장본인이신데 왜자꾸 저를 잡아두시려는지 모르겠어요....너무 힘드네요...
저는 나가서 사회생활을 일찍 하고싶고 원하는 적성에 가고싶은건데...안믿으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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