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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황장애인가요 ??

sin

2023.04.01

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

1월 31일날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가빠져서 동네병원을 찾아갔는데 그병원에서 심전도검사를 하더니

대학병원으로 빨리 가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대학병원을가서 다시 심전도 검사를하니 부정맥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해당병원에서 일주일정도 입원치료를했는데 일주일 입원해있는 동안 총3번의 부정맥이 발견되어

약물을투여해서 심장의 리듬을 잡는 시술로 다시 괜찮아지곤했었는데요 병원에서는 지금 제가 진단받은 부정맥이

위험하다고 사망할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평소에도 겁이많고 그리고 아버지께서 페기종(호흡곤란)으로 돌아가셔서

호흡곤란이 오거나 병원응급실같은곳을가면 아버지가 사망하기까지의 모습들이 너무생생하게생각나서 많이힘들었고

부정맥이라는 진단을받고 부정맥이 튀면 맥박또한 빨라지고 호흡곤란이 있기때문에 나도 이러다가 아버지처럼 죽진않을까?

하는생각을 호흡곤란이있을때 마다 느끼고느꼇습니다. 여튼 그렇게해서 결론적으로는 일주일동안입원한 병원에서는

부정맥 수술이 불가능하다고해서 또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그병원에서 심실빈맥이라는 진단을받고 조영술을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전기조영술인가 ? 그것을했는데 심장에 자극을주어 앓고있는 부정맥을 찾아내서 해당 부정맥을 없애는 조영술인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술을받으러 들어갔는데 처음간 병원에서 나타난 심실빈맥이라는 부정맥이 아무리 심장에 자극을주어도

발견되지않아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분명히 심실빈맥이라는 파장이 기록되어있기때문에 병이 없는건아니지만

심장에 많은 자극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맥증상이 나타나지않기때문에 일단약물복용을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부정맥은 발견이되어야 수술이든 치료를할수있는 병이기때문에 ... 아참 .. 그리고 시술 마지막에는 제가 쇼크를 먹어서

정신을 잃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것이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면서 주위 수술하시는 선생님들의 말들이 마치 동굴속에서

말하듯 울리면서 그선생님들의 행동또한 희미하게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듯 그모습을보고 정신을잃었다가 다시 숨을쉬었

을때는 수술하시는선생님들이 제주위에 둘러서서 이제 괜찮다고 막 쓰다듬어주시더라구요 ;; 정말 그일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꺼같습니다.. 그렇게 쇼크가온것은 교수님말로는 심장에게 최고의 자극을주었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부정맥파장이

기록에남아있는데 해당부정맥이나타나지않아서 심장에게 최고의스트레스를 한번 줘보기 위해서 그러셨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도 기록에나와있는 심실빈맥이 나타나지않자 교수님께서 약물복용을하자고 하시면서 교수님생각으로는

재발가능성이 1%로쯤 될꺼같다고 교수님이봤을때는 재발이 안할꺼같다고하시더군요 ...

그런데 문제는 부정맥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 첫번째대학병원에서 입원해있을 당시 24시간 심전도 체크기를 가슴에 달고

입원을해있는상황이였는데 밤만되면 숨을못쉬겠고 잠이 딱 들려는 순간 느낌상 누군가가 목을조르듯 숨을못쉬곘더라구요

그래서 그상황을 의사선생님한테 말을했더니 이해를못하시더군요 분명 맥박,맥의파장,산소포화도 모두가 정상이라면서

의사선생님이 환자가 이런일이없엇는데 너무 충격을받고 예민해서 그런거같다고만하셔서 첫번째병원에서는 어쩔수없이

거기에 대한 처방을주지않아서 일주일중 그증상이 나타나기시작한날부터 밤에는 거의 한숨도 자지못했습니다 . 낮에 잘때는

너무너무 피곤하니 어쩔수없이 잠이들었지만 낮잠을자고 일어날때 또한 그냥일어나지는것이아니고 자는동안 숨을 참고있었

던것같은 느낌으로 인해서 놀라면서 잠에서 깨곤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병원에서 입원생활중 또한 중환자실에있었는데

밤마다 호흡곤란과 함께 마치죽을꺼같다는 생각으로 공포감을 느꼇지만 두번째병원에서 또한 심전도와 산소포화도 를봤을

때 호흡곤란도 없고 맥박도 정상이라고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밤마다 잠을못자고 힘들어하니간 밤마다 수면제를 처방

해주셔서 첫번째 병원생활보단 덜고생했었습니다.

제가 쫌더 정확한 답변을 듣기위해서 제가 처음 병원생활했던것부터 쭉 적다 보니 글도 너무길고 별내용은 없는거같네요

급하게적다보니 ㅡㅡㅎ 아직 반이남았습니다.ㅎ 귀찮으시더라도 관심있게봐주시고 회원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

자.. 그렇게 두번째병원생활을 하면서 중환자실에서 입원실로 옮겨 생활을했습니다 . 그때 또한 어떠한 수치상에서 아무

이상이없었지만 호흡곤란때문에 잠을자지못해 수면제를 먹고 잠을자곤했엇죠 .. 그런데 퇴원하루전날 인가 ? 제가 성격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만큼 예민하고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겁도많습니다 . 성격도 다혈질에 ..ㅜㅜㅋ 안좋은건 다가지고있죠 ..ㅎ

여튼 퇴원하루전날 저희매형께서 병문안을오셔서 간호사들이 너무 성의없게 진찰한다면서 간호사에게 뭐라고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지금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또 부정맥이 올수도있으니 그러지말라고 했죠 .. 그런데

매형은 자꾸 짜증을내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속으로 순간적으로화가났었는데 그때부터갑자기

마치 부정맥증상처럼 답답해오면서 숨을 못쉴꺼같더라구요 정말 마치 물속에서 허우적되는 느낌이라고해야할까요 ??

물에빠져서 마지막발버둥을 치는것같이 호흡이 되지않아 죽을꺼같은 공포감이 밀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급하게

같이있던 누나에게 간호사 호출을 해돌라고했고 간호사가 급하게와서 맥박체크와 심전도 검사를했었습니다 .

그런데 정말 어이없게도 저는 그렇게 고통스러웠는데 아무이상이없다고하는겁니다 ㅡㅡ..;; 저는 숨을못셔서 죽을꺼같았는데

말이죠 ... 그래서 숨도못쉬겠고 죽을꺼같으니 주사라도 돌라고하니 부정맥증상이없기때문에 자기들은 처방을해줄수없다고

하더구요 그리고 다음날 교수진들이 회진을 돌면서 저의 입원실에오시길래 제가 제 상태를 말하니 교수님이 하시는말씀이

보통 부정맥을 앓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아서 내가 죽진않을까하는 생각도하게되고 심리적생각때문에 호흡곤란 등이

올수있다고하시면서 퇴원을하고 다시 바깥생활을 하다보면 병원생활들의 생각이 무뎌져서 곧괜찮아질꺼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나름 일단 내가 죽을병이아니라는 것에 만족을 하고 자신감을갖고 퇴원을했고 현재

퇴원한지 2주가되었습니다 퇴원을하고 12일정도까지는 하루하루가 갈수록 몸상태와 심리적인상태또한 좋아졌습니다

13일째는 정말내가 아팟던사람이 맞는지가 의심스러울정도로 너무멀쩡했었습니다 ..그런데 퇴원생활 14일째

컨디션이 평소와같이 좋고 해서 잠도늦게자고 거기다가 갑자기 제가앓고있는 심실빈맥이라는 부정맥이 어떤건지

알고싶어서 검색을해봤습니다 .. 그런데 내용은 병원에서 교수님들에게 들었던것과마찬가지로 급사를 할수있는부정맥..

병원에서도 급사를할수있는 위험한병이라고해서 많은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꼇었는데 ... 집에서 검색을해보고 ..

혹시나 심장마비로 죽진않을까하는생각에 심장마비를 검색해서 보고 .. 동영상도 있길래 동영상도 보고 하니 마음이 약간

불안하더라구요 ..그렇게 불안한마음을 가지고 잠을잤고 다음날 오후에 아무 이상없이 컴퓨터를 하는데 갑자기

마치 부정맥이 오는것처럼 또 가슴이 약간씩답답해오더라구요 그렇게 가슴이 답답해오니 괜시리 마음이 또 부정맥이 온건가

라는생각과 저의집과 입원진료를 받았던 병원의 거리가 멀어서 .. 그병원까지 어떻게 가지 가기전에 내가 심장마비로 급사

하지않을까하는생각을하게됐고 그때부터 심장이 뛰기시작하는겁니다 .. 심장이뛰니 또 거기에 놀라서 진짜 부정맥이 다시

재발했구나하는생각에 심장은 더빨리뛰고 거기다가 호흡또한 마치 정말 내가 숨을 못쉬어서 죽을꺼처럼 호흡곤란이 오더

군요 그래서 119를 불렀고 119 구급차에 있는 심전도기계를 또 가슴에 달고 해당 119선생님이 맥박을보더니 괜찮으니간

걱정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 그말을들으니 맥박릿?맥박이 또점점내려가면서 안정이되는겁니다 .. 그러다가 구급차가 신호대기를

받을때는 심장뛰는게 느껴져서 불안한마음에 또 맥박이 올라가구요 ...

그렇게 응급실에가서 다시 심전도기계를가슴에달고 혈압측정과 열을 재보더니 아무이상이없다고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제가 호흡곤란이와서 죽을뻔했다고 집에서의 상황들을 이야기해주니 ... 고개를 갸우뚱거리시면서 지금 모든수치를

봤을때는 정상이기때문에 어떻게 할수가없다고하더라구요 .. 매번 난죽을뻔했는데 모든게 정상이라고 말하는 의사를 볼때

마다 어찌나화가나던지 ㅡㅡ.. 그래서 응급실에서 안정될때까지 있다가 가겠다고말하고 심전도기계를 그대로 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또 호흡곤란과 답답함이 오길래 의사를 급히불러서 지금 그증상을 느끼고있다고말하니 심전도체크를 급히하시

더니 역시나 .... 괜찮다고하시더라구요 .. 괜찮으니 안정되면 퇴원하라고하시더라구요 환자가 원할경우 피검사나

필요한검사를 할수는있지만 지금봤을때는 여러검사를 해도 괜찮을꺼같다면서 ... ㅡㅡ;;

그렇게 퇴원을하고 집에왔는데 역시나 답답함과 호흡곤란이 꾸준히 지속되는겁니다 .. 그래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하고 잘려고 수면제를 복용했더니 기분이 너무좋은겁니다 수면제약 자체에 그런성분이있겠지만 ...

호흡곤란을 지속적으로 겪고있다가 수면제 복용과 동시에 그모든것들이 사라지니 어찌나행복한지 .. 그렇게 마치

죽다가 살아난듯 ㅋ 잠을잤고 다음날인 오늘 외래진료예약이되어있어 병원에가서 피검사와 심전도검사를 받고

교수님에게 진료상담을받았습니다. 피검사를 할려고 대기중일때 불안해서인지 또 호흡곤란과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났었고 심전도 검사실에 들어가기전에도 호흡곤란과 가슴 답답한증상 교수님께 진료상담을 들어가기전에도

혹시나 문제가 있다고하진않을까하는 불안함에 또 호흡곤란과 가슴답답한증상이 나타나더군요 ..

그렇게 교수님에게 진료상담을 받으로 들어갔더니 피검사결과 입원했을 당시 좋지않았던 수치들이 모두정상으로

돌아왔고 심전도검사결과도 부정맥이 나타나지않았다고하더라구요 .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어제 집에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뛰고 호흡곤란이와서 구급차를타고 응급실에왔었다고하니 응급실에서 측정했던 심전도 결과를 보시더니

역시나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답답한마음에 말을했습니다 .. 정말 너무고통스럽다고 지금 내가 겪고있는것들이

부정맥때문이 아닌 심리적인것이라는게 믿기질않는다고 저는 심리적인걸로 이렇게 호흡곤란이올지몰랐었습니다 .

그래서 심리적인건데 이렇게 호흡곤란이오고 호흡곤란이오면 손에 땀이 흐르고 오환이들면서 입이 바짝바짝마를수도

있는거냐고물어보니 당연하다고하시면서 보통 부정맥환자들이 부정맥을앓고나면 공황장애가 쫌나타나는 편이라면서

제증상을 듣더니 공황장애같다고 약을 처방해주겠다면서 데파스정인가 ??신경안정제 약을처방해주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 아침 저녁으로 먹었는데 먹고나니 그전처럼 심각하게 호흡곤란이 오고 그렇진않습니다 .. 그런데 불안한생각이

스쳐지나갈때면 약을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함이 쪼금 왔다가 가더라구요 ...

그래서 공황장애라는것을 검색해보고 공황장애라는 병에대해서 알기위해 여기사이트에 가입도했습니다.

위에도 말했듯 저의 궁금증을 좀더 확실하게 알고 확실한답변을 듣기위해서 정말 읽기 지겨우실정도로 많은글들을 썻네요 ..

(사실 더자세하게 적지않았다는거 ...나름 간단하게 적는다고적었는데 이렇게 길줄이야 ㅜㅜㅋ) 글이 길더라고 긴글만큼

저의 답답함을 알아주시고 성의있는답변을 쫌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제가 작성한 위의 글들을 보시고 저의 상태가 공황장애에 해당에 되는거같으신지 공황장애를 앓고계신분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 공황장애라면 거기에 대한 질문 또한 하겠습니다 ㅡㅡㅋ

1. 위에서 말했듯 공황장애라면 데파스정이라는 신경안정제 약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답답함이 있을수있나요 ?

2. 현재 제상태를 이야기듣고 공황장애같다라고 말씀하신분은 부정맥을담당하고계신 심장내과 교수님이십니다 .. 제가정말

공황장애라면 신경정신과를 내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우선 데파스 정을 복용해보고 어차피 15일뒤 또 병원 외래진료를

가야하기때문에 그때상황을보고 다시 심장내과 교수님께 저의 상황을 말하는게 나을까요 ??
3.어디선가 들었는데 정신과치료기록이 남으면 나중에 보험가입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인가요?아시는분은 정신과치료받기전에 보험가입할거 다하라고 하시더라구요.요새는 하도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등이 많다는 이유에서 보험사에서 꺼려하는다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정신과치료는 너무 받아보고 싶은데 좀 꺼려지기도 하거든요.

너무많은글을 쓰다보니 질문하고싶었던것이 생각이안납니다 ㅡㅡㅋ 생각나면 다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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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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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솔

    님글... 다 못읽겠어요... 읽다가 심장마비 심실빈맥 이야기 나오니까 또 몸에서 공황증세가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네요... 아 미치겠네
    글로만 보는데도 이렇게 몸에서 반응하니 미치겠네요...진정좀 시키고 이런것도 적응해나가야겠죠
    글 다 못읽어드려서 죄송해요

  • 자랑

    min 님 증상 보니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말씀드릴께요 .. 공황쇼크 상태가 오기 며칠전부터 잠을 잘때 누군가 목을 조르는듯한 압박감이 오더라구요 그렇게 며칠이 계속된후
    어느날 독서실에서 집으로 가는 중에 심장박동이 너무 심하게 뛰고 몇미터도 움직이지 못할꺼 같은 느낌에 다행이 곁에 있던 친구의 도움으로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갔습니다.
    제가 Min 님과 비슷한게 저도 부정맥으로 진단받고 양쪽 사타구니 옆에 혈관으로 시술을 받고 검사를 하

  • 백합

    아참 .. 그리고 현재 데파스정 신경안정제를 복용중인데 복용하고나서부터 두통이 쫌생긴거같은데

    약이 안맞아서 그런것일까요 ??

  • 아서

    수다님 답변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된거같네요 ..
    수다님말씀대로 신경정신과도 한번가봐야할것같네요 솔직히 쫌두려웠습니다 . 많은분들이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 사람이 쫌 멍~해진다고해야하나요 ?? 그렇다고해서 혹시나 또 문제가생길까봐 여태
    정신과 치료를 피하고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내자신은 호흡곤란과 빈맥때문에 많이고통스럽고 마치 죽을것만같은데 매번 의사쌤들께서는
    정상이라고해서 제자신이 답답하고했었는데 그나마 어떠한것때문에 이런증상이 있는지 알게되어서
    저

  • 진이

    호흡곤란.. 손발에 많은 땀이 흐르고.. 오한이 들고..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어지럽고.. 죽을 것 같고..

    == 제가 공황장애 초기에 겪었던 똑같은 증상들의 일부입니다. 제 경우에 더 나빴던 것이, 전 밤이고 낮이고 전혀 못 잤습니다. 수면제 (졸피람) 먹어도 열흘동안 전혀 못 잤습니다. 전 부정맥이 잠깐 있었던게 아니라 그 열흘동안 하루 24시간 내내 계속 있으면서 혈압도 내내 수축기 150 이상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90% 정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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