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 첫주 엄마랑 떠납니다. 만리장성 뺴고 최대한 널럴하게 다니려구요.
첫날 : 1시 반 수도공항 도착 - 캐피탈 호텔(왕푸징) - 간단하게 저녁 먹고 - 금면왕조(5:30~6:30) - 왕푸징 야시장 * 금면왕조 보러가기 전에 뭐를 먹는게 좋을까요?
둘째날 : 아침은 길거리에서 간단 혹은 치엔먼의 면애면 - 천안문 - 자금성 - 경산공원 - 스차하이 * 이날도 역시 먹는게 문제에요 ㅠ 대동 카오야 지점이 동선 중에 있으면 좋겠는데요.. 전취덕은 좀 느끼하다고 해서 대동으로 가려고 해요.
셋째날 : 이화원 - 이케아 - 올림픽 공원 * 이화원에서 이케아 움직이는 동선에서 금정헌을 들릴 수 있나요?
넷째날 : 하이디라오 왕푸징점-전문대가 - 대책란가 - 수수시장 - 공항(6시 비행기)

대충 일정은 나왔는데 뭘 먹어야 할지가 고민이네요.하이디라오 후어구어, 대동 카오야, 금정헌을 가면 좋겠는데.. 동선상 금정헌 넣기가 굉장히 애매하구요.일반 찌아창 식당 가서 밥도 한 끼 먹고 하려고 하거든요.
아니면 금면왕조를 빼버리고 첫날 전문대가-대책란가 보고 대동카오야를 먹으러 가는게 나을까요?금면왕조 볼만한 공연인지...
일정 무리 없는지 봐주시고, 저 동선 내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지점이나 식당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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