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번주 수요일~!! 학습지 방문수업이였는데 원래는 선생님이7시10분~20분사이에 오시는데

40분이 가까이되었는데도 안오셔서 전화하니 첨엔 안받고 두번째는 다른 사람 수업중이라고

나중에 전화한다고하며 끊을려고 하길래 너무 늦었으니 학습지만 우편함에 넣어두라구했어요

근데 학습지 없길래 다음날 전화를 했더니 어제 안왔다는거에요 오늘 놔두고 간다고 하길래 알았다고하고

기다렸는데 또 없는거에요, 문자를 남겨도 답장도 없으시고

그것만이면 이해하지요 바쁘면 그럴수도 있다고..하지만

웅진 학습지 원래는 국어 수학 그리고 또 바로셈수학

했는데 한자를 하라고 하길래 한자하면 부담이 많이 되니까 바로셈수학은 안한다고 했어요

원래는 국어수학 7만원 바로셈 1만8천원 (합 88,000원)

그런데이번달은 원래 국어수학한자해서 96,000원이 결제되야하는데 바로셈까지해서

114,000 원이 카드결제되었어요 (안그래도 요즘 마이너스라서 힘든데! 남의 돈은 막써도 되나요?)

전화하니 팀장이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한마디하고 학습지 두고 가셨다고하던데요.이러고!

다시 어떻게 된건지 알아본다고 하더니 전화도 문자도 한통 없었어요

(소식도 없던 선생님,이번주 수요일에 수업오셨는데 기분 나빠서 얼굴도 보기싫더라구요

아이 친구도 있고 그래서 애 아빠가 오늘 수업못한다고 하니 학습지만 주고가셨는데 저번주 학습지는 없는거에요

이번주 학습지만 있는데 바로셈학습지까지 있더라구요 , 2주전엔 제가 확인을 못해서 몰랐는데 그때도 바로셈있었겠지요
아이방에서 수업후 아이가 바로 치웠지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같으면 기분이 어떠실까요?제가 별나서 기분 나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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