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돈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들어보니 돈콩도 조용한 분위기가 괜찮을 거 같네요
1월말에 시판돈쪽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시판돈 중에 돈콩에 4일 있었어요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교통이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었고 섬 안에서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돌아다니시면 되요 그리고 돈뎃에 안가긴 아쉬워서 하루는 보트 투어로 돈뎃이랑 돈콘에 놀러다녀왔어요
시판돈은 4000개의 섬이 있는 지역이름이라 정확한 지명은 아니에요 그러니 돈콩(무앙콩), 돈뎃(반나까상)이라고 정확히 말씀 하셔야 실수 없이 가실수 있어요 괄호 안이 현지인이 쓰는 지명이니 참고하세요
돈콩은 조용하고 유럽

답변 감사합니다!
빠이와 방비엥이 비슷한 느낌이면 1안으로 가고 치앙마이 하루 줄이고 루앙프라방 하루 늘리는 것도 괜찮을까요?
저도 시판돈을 꼭 가보고 싶은데 교통이 불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조금 걱정이 있는데 괜찮겠죠ㅜㅜ?

아... 전 그리고 오히려 방비엥보다 루앙프라방이 더 좋았습니다..
물론 각종 래프팅, 서양 친구들, 드링크 하기에는 방비엥이 더 좋습니다 ㅋ

음 우선 래프팅이나 트래킹.. 모두 힘들지 않습니다 ㅋ
그냥 쉬엄쉬엄 하는거라 생각하심 대구여..

뭐가 더 좋을까라는거에는 개인 취향이나 느낌의 문제라서
뭐가 더 좋고, 뭐가 덜 좋다 라고 말하기가...ㅠ

여기서부턴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전 빠이와 방비엥이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ㅎ
치앙마이에서 트래킹하시구 빠이에서 래프팅 안하셔도
방비엥가셔서 래프팅이나 카야킹 등등 많습니다 ㅎ
(근데 여성분들께서는 빠이가 더 아기자기한 맛이있어서인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