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제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사이트분들께서 작은 내과보다는 종합병원이나 내분비과가 있는 당뇨전문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시던데..
혹시 마포쪽에 괜찮은 병원 없나요?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 잘 모르겠네요..ㅜㅜ

연세 세브란스 병원은 왠지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길고.. 엄마 혼자 다니시기에 넘 커서,,;;
신촌 허내과? 이곳도 유명한거 같은데
좀 불친절하고 초기 검사비용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평이 있더군요..

다들 어떤 병원 다니시나요??

그리고병원에 가게 되면여..
언제 한번씩 가는거에여??
집에서 당 측정하고 인슐린 주사 맞으면,
자주 가야 하는건 아니죠??

엄마가 어제부터 인슐린 주사 맞으시기루 하셨는데여..
오늘 엄마가 다니시는 동네 내과로 인슐린 주사 놓는거 교육받으러 가요..ㅜㅜ

엄마 혼자 못할것같다고 하셔서요..

으.. 당뇨.. ㅠㅠㅠ
정말 앞으로 갈길이 험난할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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