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타인의 눈치를 원채 살피는 종족인지라..어떤어떤 기구를 사용하더라고 상당히 살살 내려 둡니다...

이에...데드할 때 상당히 버겁더라구용...뽑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 마지막에 살살 내려두려니....(참고로 렉 머신도 없어서 바닥에 내려두어야 하는 상황ㅋㅋ친구따라 왔는데..체육관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쉽지 않네용..

스퀏은 어차피 이두와 둔근의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스피디하게 앉았다가 일어나기에 120정도 5~6회 할 수 있는데요..

어차피 나는 하체는 따로 하니까 컨벤데드가 아닌 루마니안이나 열씸히 하자 라는 생각에 루마니안 데드 130 정도 뽑습니다..이 역시 5~6회 이구용....

어느순간 너무 뒷태만 신경쓰는게 아닌가..하면서 사두도 해야지...하면서...런지나 익스텐션도나름 신경쓰다가...

컨벤 데드를 시작해 보았습니다...100으로 해보았는데..컨벤데드는 스퀏처럼 빠르게 내려갈 수가 없기도 하고..소음 발생 하지 않으려고원판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다보니 (제가 기장이 썩 짧지 않아서 컨벤데드하면원판이 바닥에 닿아도 하체의 자극이잘 오는 각도까지 조금 못미치더라구용..)그런지 사두의 개입도 많이 되고 이두나 둔근 역시 자극이 오면 마지막에 시원하게 등판 짜주니...

그야말로 죽겄더라구용...

원래 컨벤데드의 무게를 덜 치는분들이 상대적으로많으신건지..아니면 제가 아직은 미숙해서 그런건지...후자라면 조금 더 열씸히 하구 전자라면 그런가 보다 하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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