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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백과 참조... ^^이렇게생소하기만 한 단어도 이야기를 읽어보니.. 재미있는 신화이야기.... ^^바다의 용이되신 문무왕과 하늘의 신이되신 김유신장군이 나라를 지킬 보물을 내려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대나무 한그루 였고.. 그 대나무가 낮에는 둘로 갈라졌다 밤이되면 신기하게도 함쳐지는 대나무였대요.. 신문왕이 그것을 보고 대나무가 갈라졌다 합쳐지는 까닭을 물으니..대나무란 합쳐져야 소리가 나는 법이라고 왕께서 소리로서 천하를 다스리실 좋은 징조라 해서..그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서 불면 온세상이 평안해질것이라고 했데요.. 그래서 그 대나무로 만든 피리를 불면 적이 물러가고 병이 나았고 가뭄에는 비가내리고 장마에는 비가 멈추었데요.동화로 읽으니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대금속에서 대금의 맑은 음색속에 숨어서 꿈틀꿈틀 솟아날것 같은 이야기에요우리아이 .. 칸타빌레음악동화에서 만파식적이야기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만파식적 소리가 어떨지 꼭 들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대금소리이지 않을까.. 했더니.. 꼭 들어보고 싶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네요..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인것 같아요.. 칸타빌레음악동화

악기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삼현을 소개하고 있는데
거문고와 가야금 그리고 비파가 나오는데 .. .
거문고와 가야금은 지금도 많이 연주되고 있는데
비파는 연주법이 잊혀져서 사용되지 않는다고 나오더라구요..
우리이 것인데 지키지 않아서 없어져 가는 악기가 되었네요.. .
그런것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것 같아요..
어떻게 연주하는 악기였을까... 왜 없어지게 되었을까..
자꾸만 궁금해지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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