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배모양으론 아들,딸 알수없어요~ 담달에 출산예정인데 왜 성별을 안알려줄까요^^; 그럼 출산 준비는 어찌하라구~ㅎㅎ 저도 임신내내 운동전혀 안하고 살도 26kg나쪄서 아기도 4kg나 되는 우량아 낳았어요 그래도 순풍 잘 낳았어요 배가 쿡쿡찌르고 아랫배 쪽이 아픈건 아기가 크면서 아래로 쳐져서 골반뼈가 아픈 골반통이랑 방광을 눌러서 찌릿찌릿 아프기도 할거예요~ 가진통,배뭉침도 약간 있겠어요! 산책 자주 하시면 도움될거예요~

조기진통일지 모르니 병원가서 태동검사 해보세요 ^^ 저도 막달에 운동을 안해서 애가 늦게 나올라나 해서 예정일 앞두고 1층부터 8층까지 계단 내려갔다 올라왔다 했더니...; 그 담날 바로 진통 와서 자연분만 했어요~ 애낳을때 골반만 잘 벌어진다면 충분히 자연분만 가능하실꺼예염~ 전 골반이 잘 안벌어져서 흡입기로 애기 머리 뿅하고 뽑았어요; 눌렸지만 지금은 건강하구요~ 그리고 애기 낳으실때 친정 엄마 없으면 디게 서러워요.. 남편이 있어도.. 쫌 그래요.

움직인다고 아들딸은 알수 없는것 같아요~ 저두 태동이 많이 심했는데 공주거든요 ㅎㅎ 근데 부수다님께 말씀 드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정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저두 속도위반이었는데 -ㅅ- 부수다님한테 말씀 드리고 엄청 혼났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ㅎㅎ 전 나이가 님보다 많긴 하지만요 저두 자연분만 했는데 운동 겁나 안했거든요 .. 원래 움직거리는거 싫어하고.. 근데 담달에 곧 애기 나오는데 지금 운동해서 별 소용 없을것 같구요.. 전 애기 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