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신혼여행으로 푸켓을 갑니다. 11월 27일 ~ 6박예정입니다.

마지막 2일은 회원님들께서 추천해주신 더빌리지 코코넛 아일랜드 예약했습니다-들어가서 푹 쉬다가 나올 예정입니다.

그외 4일은..... 일반적으로 남들이 하는 투어 하려고 생각하고 일단... 웨스틴씨레이베이.. 이것도 회원님들의 추천..이 좋아보이고 후기도괜찮아서 얼리버드로 4박 예약했습니다.- 가격 및 호텔.. 일단 만족했습니다만......
그런데.... 일정이 조금(?)바뀌면서.... 호텔을 옮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변경된 4일 예상일정
3일간 - 스킨스쿠버 자격증 획득(with 도깨비 스쿠버) (아침 8시 시작 - 저녁 6시 끝남)
1일 - 팡아만 투어 또는 반일 기타 다른 투어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오후 6시 정도면 끝나기에 오후 6시 이후에는 4일동안
- 저녁 먹기, 맛사지 받기, 쇼핑 - 지인들 선물사기(옷, 가방.. 등에는 그다지 취미 없습니다),칵테일한잔정도 / 숙소에서 쉬기 입니다.

스쿠버 자격증 따는 곳과 웨스틴이 시간상으로 편도만 1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길에서 버리는 시간과, 교통비(까론/까타/빠통만 스쿠버 무료픽업).. 등을 생각하니 웨스틴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 아닌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질문

호텔 선택 기준 - 굳이 비싸지 않아도 됩니다. 깨끗하면 o.k. ./ 조식 o.k. /욕실에 욕조 있는 방/주변에 밥 사먹고/ 맛사지 받을 수 있는 곳/ 비치랑 굳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됩니다. 수영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1. 호텔은 빠통 혹은 까타/까론 지역으로 옮겨야 할까요?

2. 옮긴다고 했을때...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저녁 먹기, 맛사지 받기, 쇼핑 - 지인들 선물사기 를 위해서는 어떤 호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3. 두앙짓이 허니문 프로모션으로 나와서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 주변에 그리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 망설여 집니다.

5. 카타팜리조트 (가격 대비 룸이 좋아보여서 여쭤봅니다) - 제가 원하는 주변에서 식사, 맛사지, 쇼핑할 곳이 걸어갈 만 할까요?
처음 가는 푸켓을 신행으로 가다보니... 신경이 좀 많이 쓰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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