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 저라면 투어 일정을 앞으로 잡고 그 기간에 빠통에 머뭅니다. 빠통은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고, 마사지나 식당, 유흥가가 많은 곳이니까요. 투어 다녀와서 마사지 받고, 식사하고, 체력이 남으면 한 잔 하기에도 좋으니까요. 까타에서는 하루종일 수영장과 해변을 오가며 산책하고 릴랙스하는 것이 목적이죠.

2. 택시 요금과 픽업 서비스 요금이 비슷합니다. 밤 시간이니 픽업 서비스가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공항 근처에서 1박은 불필요할 것 같아요.

1. 님의 여행목적에 따라 다른데요. 저는 빠통에서 투어하고 놀고 푸켓을 익힌후에 까타가서 푹 쉬는 일정이 좋았습니다.

2. 밤 12시 반에 도착하시면 공항에서 빠통까지 택시로 40분정도 걸렸어요. 요금은 1000바트 냈었구요(빠통의 더 랜턴 리조트 기준.. 밤 12시가 넘으면 야간할증요금이 붙어서 1000바트에요). 당연히 공항근처에서의 1박은 필요없습니다. 픽업서비스가 맘편하실거에요...

순서는 교통을 고려하셔서 고민하시는 거라면 크게 관계 없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빠통에서 택시타도 공항까지 50분정도 걸리니까요~ 공항 근처에서 1박하시는건 돈과 시간을 낭비하실 가능성이 있으실듯하여 바로 원하시는 리조트에 투숙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픽업서비스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싸고 편하실거에요^^ 전혀 어렵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냥 공항따라 사람들 가는곳으로 나가면 택시 기사분이 이름적힌 푯말을 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