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년제 전문대 생활체육과를 졸업하고 (체육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여서 지원)

지금 군입대 해서 14년 9월 제대를 합니다

나이가 90년생 (24살)이다 보니 친구들은 다 제대를 하여 학교다니고있고

취업한 친구들도 많아서 휴가나 면회때 보고나면 자격지심?이라해야되나 약간 잇어서

좀 우울해지거나 그럴떄가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뭘하고있는지...

그래서 원래는 체육쪽으로 나가려 하는데 이게 잘하는건지..모르겠습니다

준비도 게으른편이라 잘 되지 않았고 부수다님께서는 공무원쪽 원하시는 편이고

저는 약간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일하는걸 좋아하는데 공부도 잘 하지않았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는 글입니다

자격증이라고는 요즘 워드 1,2,3, 1종보통, 스포츠마사지2 (국가x), 유아체육2 (국가x), 체육교육(국가x)

(국가x)라는건 국가공인이 아니라 갑자기 단어가 생각안나서 단체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이라해야되나..그런겁니다

미국유학1년 이라는 경험이 있긴한데 영어를 안쓴지 오래되서 많이 노력해서 토익토 치려고합니다

성격은 활발하고 사람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긍정적입니다

제가 어떤쪽으로 나가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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