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시골에 사는 30살 청년입니다.

해리

2023.04.01

시골에 사는 30살 청년입니다.

사회 초년생일때 발표 불안증이 있었으나, 별 대수롭게 생각하고 하다보니 많이 나아졌었습니다.

하지만 높은 지위의 사람과의 식사자리, 발표자리, 등에서 많이 긴장되고 손도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하더군요.

갑자기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그 이후 발표자리가 있으면 일주일 전부터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그 후.... 예전 대수롭게 생각치 않았을때보다 더욱 떨게되고 아예 온몸이 떨릴정도로 심각하게 변했습니다.

그런 자리를 만들고 싶지 않을 정도로요.

사회생활에서도 제가 잘 못하는 업무를 맡게되면 가슴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으나, 현재 마음가짐 상태가 너무 약해져서

간단한 약물로 자신감을 얻은 후, 천천히 생각을 다시 고쳐볼 생각입니다.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쉽게 구해서 먹을수있는 약이 있을까요?

병원갈정도는 아니라 판단되며, 시골에 살아 병원에 나가자면 2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라...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나길

    약간 도심으로 나오셔서 스피치 학원 다니세요. 저는 완전히 청중을 휘어잡고 이야기 합니다. ㅋㅋㅋ 저도 연단 공포 얼마나 심했는데요.ㅋ

  • 너의길

    잘 않되겠지만 그래도 일은 해야 하고 한번만 쪽팔려 주면 그 병은 대번 빨리 낫습니다...그러니 쪽이 팔려도 그 즉시 다시 또 그러한 발표를 연이어 하면 발표장애는 노출치료효과로 금방 좋아집니다...

    님의 경우는 지금의 초기대응을 잘하셔서 더 이상 그 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운동하시면서 약 잘 드셔서 초기에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 병원갈 정도 ..는 맞습니다..맞고요..병을 더 키우시지 마시고 그 정도일 때 잘 아물게 초기대응에 심혈을 기

  • 가을바람

    그리고 이러한 발표장에는 특히 무대공포증처럼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영화배우, 가수, 탤런트 등도 많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란 것 잊지마시고 노출의 기회가 있을 때 회피하지 마시고 자꾸 도전하시고...창피우사수치낯부끄럼에 대해 너무 크게 염려치 않도록 미리 대인관계시 스스로가 조절되도록 주위의 기대와 관심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치 않도록 하고 스스로에 너무 잘하려., 돋보이려 노력치 마시고 \일이니까 해야해\ 다들 이러한 과정을 겪는 거야 하고 별 대수롭

  • 갅지돋는슬아

    그럴 때 저에게 힘이 되었던 것은...(그리고 이러한 사이트를 모를 때이기도 합니다... ) 단연 약물치료였습니다...공황증에 먹는 약들은 이러한 상황을 견디고 힘을 쏟게 하는 명약들 입니다... 특히 발표전에 약을 먹고 발표를 하면 가슴고동치는 소리는 좀 잠재울 수가 있습니다... 하여 어려우시겠지만 신경정신과약물처방은 받아야 할 듯 보입니다...청심환, 강장제 이런 것은 아무소용이 없음을 ...그냥 편하게 약 드시면서 이 사이트를 통해 자기의 방어기재를

  • 마루한

    공황이든, 아니든 발표장애는 대부분 사람들의 불안중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공황중인 사람에게는 발표장애가 아주 크게 다가오고 사회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저역시 그랬다고 봅니다...학창시절 국어책 줄세워 읽기나, 영어웅변발표대회, 칠판앞에 나서서 뭔가를 발표하려 할 때..그리고 사회생활에서는 가끔씩 있는 업무보고, 프레젠테이션...교회활동에서는 성경봉독 등등...마이크 잡는일 등등...이러한 기회가 없는 일반 사람들은

  • 한가람

    내가 문제가 있습니다.

  • 싸리

    왜 우린 긴장해서 손떨리고, 목소리 떨리는걸 바보같다고 생각할까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실수안하려고 긴장하는건 지극히 당연스러운건데..
    난 긴장 안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남한테 부족한 모습 보이는게 싫어서
    놓쳐버린 기회들이 참 많았던 사람이어서 후회가 많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나설껄...나 떨린다고 말하고 일단은 해볼껄...
    떨리는걸 숨길려니 더 숨이 가빴던것 같고...
    더 신경쓸게 많았던것 같아요..

    근데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01272 두통과 어지럼증에 대해서 (6) 키움 2025-07-12
2701246 모발이식 비용질문이요 바나나 2025-07-12
2701219 가입 및 인사... (5) 해리 2025-07-12
2701193 망가진 뇌파는 회복되지 않는지요? (6) 미리내 2025-07-11
2701168 신사동~ 압구정 헤어라인 파라 2025-07-11
2701139 보호자 대기실에서.. (6) 찬들 2025-07-11
2701108 은행예금에 관해서요 (10) 빛길 2025-07-11
2701020 항암중 두통약 (6) 옆집언니 2025-07-10
2700995 항암 해야 할까요? (9) 겨울c 2025-07-10
2700967 지주막하출혈 수술 2년.. 두통증상 (1) 너만 2025-07-09
2700940 아르미 (3) 텐시 2025-07-09
2700910 넘 혼란스러워 판단하기 힘들어요 빵돌 2025-07-09
2700881 수다님 질문드립니다. (2) 한국드립 2025-07-09
2700837 여드름흉터 치료 잘 하는 병원 소개좀 해주세요~~ (4) 연블랙 2025-07-08
2700807 보형물 복원하신분들 보형물이 차가운가요? (10) 루리 2025-07-08
2700778 백혈구수치땜시~~ (9) 외국녀 2025-07-08
2700753 국립암센타 방사선과첫진료때..뭐해요? (5) 큰맘 2025-07-07
2700729 생리식염수 이거 써도 되나요? (10) 오미자 2025-07-07
2700705 불안강박증 (3) 연하늘 2025-07-07
2700649 보형물 교체시 복부지방흡입술 질문드려요~ (1) 월식 2025-07-06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