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럼 반주로 하루의 한잔씩 마시는 것은 괜찬은방법 이겠군요 ^^:::
그쵸.......

일리있는 연구결과인듯 하네요...

인체의 소화대사 순서중 알콜이 첫번째 이므로 알콜이 간에서 해독되기까지는 간에서 포도당 생산을 하지않으므로 일시적으로 혈당이 평소보다 다운되고 심지어 저혈당이 올수도 있으나 이런 현상을 술이 혈당 개선의 효과가 있는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일리가 있을 듯하네요,,,저도 그런 체험을 한적이 있어서,,,

저도 회식자리에서 어쩔수 없이 고혈당 음식을 먹어도 술을 적당히 한 날에는 정상치 혈당이 나오더군요. 그렇다고 술을 당뇨약 먹듯 할 수도 없고....참고만 하겠습니다.

실제로 수십번 음주후 혈당변화를 체크 했지만 제같은경우 저소주한병정도는 혈당에 영향받지않았습니다.
다만 술은 간질환.에 중성지방.등 영향을 받으므로 주의요합니다

이실험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당뇨인도 적당량의 음주는 혈당을 내려줍니다.
다만 과음.짜고 기름진안주류는 무조건피하셔야됩니다.그 이틀날 공복혈당 많이나오고 저혈당 도 옵니다.
식후혈당 140 이상 넘는 분은 해당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당뇨 열심히 관리하여 정상혈당 유지될때
기왕이면 기분좋게 가끔식 식사를 하면서 한잔의술로 스트레스 확 날려보세요.

술을 마시라는 이야기인지...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인지...
사실 술 한잔으로 끝낼 수 있음 반주 정도는 나쁘지 않은데...
우리나라 술문화 특성상 한잔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술을 드시고자한다면 일단 전제조건으로 공복혈당 100 이하 식후 140 이하가 나오고 ...본인의 적당량의 음주이후 더이상 마시지 않겠다는 의지와 절제심..그리고 하루 음주후에(소주한병의 경우) 3일은 금주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알콜 섭취는 인체에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만들게되며 이것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지치게하고 베타세포의 수를 줄여서 당뇨를 악화시키는 주범이므로 정상 혈당이 유지되는 분에 한해서 절제심을 가지고 적

술 좋아하시는 분들 반가운 소식이죠 ㅋㅋ 나도 열심히 정상혈당 관리하여 기분좋게 쭈~~욱 캭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