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염식은 노 저염식은 해요.. 근데 어제 많이 짜게... 그래서 눈이 부었어요..ㅎㅎ
푸르니
평소에 제가 좀 많이 싱겁게 먹는 편이에요..
근데 어제 단배추로 겉절이한다고 한다는 것이 소금을 쬐금 많이 넣어 무쳤나보더라구요..그것도 모르고 밥에 쓱쓱 된장국도 쬐금 넣고 먹을 때 인상이 절로 찡그릴 정도로 겉절이 짜게 무쳐졌나보더라구요.. 밥을 버리지 못하고 그냥 그 비빈 밥 다 먹었는데 올 아침에 보니 눈두덩이가 부었어요.. 전 밀가루 음식 먹어도 부어 그래서 거진 밀가루 안 먹으니 그 부은 살이 빠져 그리 이쁜 눈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더만..
올은 부었어요..
저만 그런지 여러분도 소금끼많은 음식드시고 나면 눈이 부어있는지요..
이렇게 부어있는 눈이 신장이 안 좋아서 그런가요??
그냥 궁금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올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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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글쎄요. 신장이 약하면 짜게 드시면 신장이 힘들어 붇곤 합니다. 소금이란 놈이 신장에 무리를 주니까요. 이것은 서양의학이 다 밝혀놓은 상태죠. 그런데 짜게 먹지 않는다고 신장이 회복되는 경우는 저는 어직까지 본 적이 없어요. 신장병 환자가 현대의학으로 치료된 사례도 보기 힘들지요. 그러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요. 바로 소금의 역할입니다.
소금이란 놈은 신장에 무리를 주지만 동시에 신장에 기운을 불어넣는 두가지 기능을 가니고 있다고 봐요.
처음에 -
꿈
저도 몇일전에 콩나물김칫국마시고 고생했을때,,얼굴 퉁퉁 부었었어요...쌍까풀이 생겨버린~! 그치만 금방또 사라진...ㅎㅎ 아까워하지말아요,,,^^ 아깝다고 내 건강 해치믄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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