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복에 얇은 옷 겹쳐 입어요.
아주 추우면 누빔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나저나 전기 가스비 인상 때문에
집 안 온도도 전 년도 보다 낮추고
옷 한 겹 더입고 지내고 있어요.

저도 누빔점퍼 입구있어요...*^^*이것저것 옷도 많이 껴입고요...

저도 얼마 전에 솜 들어간 두툼한 패딩 봄버 샀어요. 더 추워지면 겹겹이 겹쳐 입을 생각이에요.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솜누비 옷으로도 충분히 혹한을 견디셨지요.
작년부턴가 누비옷이 다시 많이 나오고 있어요. 스타일도 좋고...
동물털 안든게 더 많을걸요. 동물털 들어가면 값만 높죠.

면 100프로로 된 코트같은것도 있어요^^아주 추울때는 못입겠지만.. 그리고 점퍼같은것도 충전재가 동물성 아닌것도 많아요 옷 안감 보면 소재가 어떤게 들어갔나 정보가 나와있거든요. 저는 그걸 보고 사요^^

민선짱//점퍼같은경우는 안에들어가는 동물털때문에...

저두 추위를 너무 잘타서 일단 안에 얇은 것부터 차곡차곡 껴입어요~

내복을 잘 입으면 면소재 옷도 괜찮아요.
누빔 형태로 된 점퍼도 있고 폴라폴리스 형태의 점퍼도 보온성 좋더군요.
요샌 가공이 잘 되어 나온답니다.

전 그냥 합성소재로 된걸로 입어요.. 이것도 환경엔 좋지 않지만 그래도 동물 가죽을 입는 것보다는 나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