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9 점심 뱅기 도착,
고기국수 먹고 - 협재 금릉해수욕장, 오설록 지나 중문쪽 숙소로 도착 숙소미정

협재나 금릉 중에 하나만 가보면 될지, 한곳을 뺄지 고민중입니다.
9월 19일 이면 어짜피 몸담그고 놀진 못할것 같고 발담그고 사진찍고 산책 정도 일텐데 구지 두군데 안가도 될것 같아서요,
둘중 한곳만 가보면 될까요?
그리고 중문쪽에 수영장 있는 펜션 1박 예정이며 숙소아직 미정입니다.
원래 롯데나 하얏트 생각했는데 넘 부담되서 ㅠㅠ

20일 신라호텔있는 쪽에 산책로가 이쁘다고 해서 어짜피 주상절리 가려고 했는데 붙어 있다더라구요? 맞나요?
그래서 주상절리, 호텔정원, 중문해수욕장 천지연 폭포 야간 요렇게 짰습니다.

근데 호텔정원 야간에 가라고 하시던데,,, 해 살짝 질때.......... 낮에 가면 별루인가요?
낮에 주상절리, 중문해수욕장 가고 야간에 호텔정원, 폭포 이렇게 갈까요?
중문해수욕장 어디서,,, 꼭 가라고 몇분이 추천하시던데,,
첫날 협재 해수욕갈껀데 구지 또 해수욕장 갈만큼 멋이있는지..... 궁금하구요

사실 20일 일정은 그닥 맘에 안들구요 날씨가 좋으면 이날 일정 빼고 우도다녀오려고 생각중입니다.
20-21일 숙소는 스토리빌로 정해진 상태입니다 /서귀포

그리고 21일 쇠소까, 외돌개

22일 공항가는길에 러브랜드, 삼성혈 해물탕 먹고 고고씽 집으로!!

입니다.

질문에 아시는 답 있음 정보주시면 감사히 볼께요~~

그리고 제가 몸이 불편한 관계로 산타거나 경사진곳 걷거나 오래 걷거나 앉거나 하는거 힘들어서
휴양여행으로 간략하게 짰구요,
숙소에서 편하게 쉬려고 나름 고심해서 골랐구요
식사는 중문, 서귀포 중심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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