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방송 저도 접했습니다. 항암제가 암세포를 죽일 만틈 독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껍니다. 물론 독한 약을 쓰지 않아도 암이 치료된다면 너무 좋겠지만, 현재 항암제 말고 암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대신 자연속에서 살고, 청정한 식재료를 이용하고 마음을 편안히 한다면 독한 항암제도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구요!! ^^

항암은 독이다라는걸 우린 항암 후 일주일 동안 온몸으로 체험하잖아요 그치만 일주일 지나면서 제컨디션 찾아가는 것도느끼고요 전 1기지만 3중음성이라 방사선말고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없어요 첨엔 항암하는게 너무 두려웠지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았음 정말 불안했을거에요 그리고 논리로풀다 그프로 이번회에서는 너무 극단적으로 간면도 있네요 항암으로든 그후 관리든 치료 잘해서 완치된사람도 아주 많고 또 항암후 일주일정도 지나면 차차 일상으로 돌아가 편안하게 사는

저도 수술후 항암 치료에 대한 부작용으로 입원하는 환자보고안할려고 했었습니다. 제주위에도 항암 안하시고 자연치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항암 방사선후 완치되신 분들도 계세요~
완치 되신 분들의 생활들을 보면 봉사와 끈기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열심히 사십니다

난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 줍니다
넌 이겨낼 수 있어~~!

저도 어제 그 방송봐써요
항암제 독 맞아요
맞는것 같아요 한국의사들도 인정
항암제로 완치 못하는것도 인정
마땅히 답변을 못하데요

하지만
아직 암에대해 치료방법이 없구
최선책이 항암이라면 해야 맞는것 같다.
가 제생각이에여

항암이 한 30프로정도 도와주고 나머지 70은
내가 풀어야할 숙제같아요

단 체력이 안돼고 항암을 함으로써 몸 회복이 안돼고
망가진가면 전 안할듯해요

저도 어제 그 방송보고 맘이 심란해요 ㅎ

신랑이랑 봤어요....신랑이 인터넷검색하더니 수술..치료받고 자연가까이 들어가 살아야만 완치? 더오래 생존한다는 결과나왔다고 하면서 전원으로의 삶을 계획하자네요...허나..경제가 받쳐줘야 가능할꺼 같아 씁쓸합니다 저도 적극 알아보려구요 우선 치료받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