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감사합니다.^^ 이젠 걱정안하고 제가 더욱더 열심히 해줘야할듯하네요

말하기 프로그램은 신랑이 ㅋㅋ 그냥들이라고 하네요 님들말씀을 쭈욱 ㅋㅋ 전해줬떠니

정말 감사헤요~~~~

감사합니다. 더더욱 아가한테 잘해줘야겠어요~~~

그리고 말하기 책은.. 전 안 샀지만 사실 맘에 들었어요.. 말하기가 나왔을때 울 딸이 18~20개월쯤 되서 이미 말이 늘던 시기라,, 패스했는데요.. 요새 울 아들래미가 보면 좋겠다싶어 군침삼키고 있긴한데, 둘째라 이제와서 사기가 참.. ㅎㅎ 첫째는 두돌때 읽기책 들여서 한글효과 많이 봤어요.. 아들아이는 딸보다 약 3~6개월 정도 늦게 진행하려구요...그리고 한번에 같이 들이면 효율적이다.. 이건 영업사원 말이고,, 필요한거 그때그때 들이는게 좋을것

15개월에 말 느리다 빠르다.. 판정 못합니다.. 특히 남아와 여아 비교하지 마세요. 속터져요.. 중요한건 말을 알아듣느냐에요.. 사물인지되고 말귀알아들으면, 실제 입 밖에서 말이 터지는건 그닥 중요한게 아니에요.. 제 경우에 딸, 아들 키우는데, 둘 비교하다보면 정말 아들래미 속터지는거 한두개가 아니에요. 울 아들 만18개월되어가는데, 딸아이 이때쯤엔 숫자도 거의 알고 영어로 색깔, 동물, 신체부위까지 알 때에요.. 그림책 내용도 거의 이해하고 말도

^^ 감사합니다. 이러다가 아가한테 스트레스 줄뻔했어요 ㅋㅋ

걱정안하셔도 되요.....제 짧은 생각이긴 하지만 아이들은 받은걸 차고차곡 안에 담는거 같아요... 다만, 아웃풋이 조금씩 그때그때 나오느냐 나중에 한꺼번에 나오느냐.....아이마다 차이가 있는것 뿐이니 넘 조바심 내지 마시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보세요...책은 많이 읽어 주시구요.. 들은 대로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말하기는 홈스쿨도 책도 전 만족하고 있어요.....아이가 재미 있어 하네요.....아웃풋이 없더라도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책

^^ 그러게요 저도 자꾸 책들이면서 맘만 급해지고 아가 교육의 기본틀로 잡았떤게 흔들리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말하기 프로그램 자체는 넘넘 좋아요...그러다가 책도 많이많이 읽히시고 글에 관심을 갖는 시기가 올거예요..엄마 이게뭐야? 하면서....그러면 읽기 프로그램 진행하셔도 되실거궁...하나씩하나씩 하셔도 되요
그리구 저는 홈스쿨을 하다 안했어요. 우리아들이 책을 읽고 싶을때 뭘 하고 싶을때 해야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본전생각이 나서 자꾸 스트레스 주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그시기에는 많이 돌아다니잖아요. 의외로 잘 앉아있을 수도 있구 울 아들처럼 선생

저두 윗분이랑 생각이 같아요. 남자아이들은 말이 느리더라구요 저두 주위에 친구들이 다 딸이라서 울 아들만 느린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전 그렇게 조급하게 생각안했어요 그냥 책 많이 읽어주고 엄마수다보다 아이한테 말하는거 많이 해주고 사물인지에 더 신경썼던것 같아요 몰라도 책보고 동물이름 사물이름 과일 색깔 이런거 위주로 여러번 말해주고 또 말해주고 ...그러더니 22개월에 갑자기 말이 트여서 못하는 말이 없어요. 두돌 이후에 말하려니라는 생각으로 늘 기다렸

넘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정말 분발해서 더더욱 잘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