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울 아들은 시도때도 없이 펼쳐놔서 벌써......
근데 한족 벽에 걸어놓고 싶은데 걸어놓을때가 없어서 못하고 있어요.
그런다음 뼈 맞추기 같은거 하면 좋아할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미네랄북 펼쳐 놓고는 자기가 꼬마과학자라며
엄마에게 설명을 해준답니다~ㅎㅎ
그러면서 책내용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고 그림도 자세히 보게 되네요

미네랄북 가끔 펼쳐서 보고 놀이하듯이 같이 보고 있어요
정말 획기적인 재질이여서 받아보고 놀랬었답니다.
쉽게 찢어지지도 않아서 막내에게도 보라고 맘 편하게 줄수도있고
그냥 펼쳐놓고 보고 있어요.

네 그냥 가끔 활용할때 쓰죠.
근데 너무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그거 하나로도 충분한 독서가 된답니다.

전 몸속 여행할때 이 책을 꼭 펼쳐놓고 공부한답니다.
식도로 해서 직장가지....자기가 먹은 음식이 이렇게 넘어간다는것에 참 재밌어하고 신기해 하네요.

처음에 미네랄북?하고 신기해 했는데 아이와 책 볼땐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일단은 찢어지지않고...
저희 집에서도 베란다 유리에 붙여서 앞뒤로 보고 있답니다.저희집은 확장형 구조가 아니라서요.

저희는 책으로 그냥보고 있는데 애들이 노는데 일반책은 찢어지기 쉬운데 미네랄북은 그렇지
않고 신나게 놀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드네요

붙여놓기는 좀 애매하고 연계된 내용을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때마다 심화 학습 개념으로 펼쳐서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여러번 펼치고, 앞뒤로 뒤집어도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좀 번거러워도 전 아이에게 자주 펼쳐보게 해요,,, 일단 책을 펼치면 엄청 커지는 그림들을 좋아하고, 그 책 펼쳐 그 위에 누워 뒹굴기도 하네요 ㅎㅎㅎ 아직 어려서 그러겠지만 이렇게 책과 친근하게 놀이개념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인체 모형 만들어 신체기관

벽 말고 베란다 유리에 붙여놓으면 앞에서도 보고 뒤에서도 보고 좋은거 같아요.
큰 전지에 아이를 눕히고 아이 몸을 따라 그려서 빨대나 나무젓가락 등으로 신체를
아이와 만들어 보는것도 재밌구요, 검은 도화지에 별스티커도 붙여보고, 비행접시도 만들고 반짝이풀로
아름다운 행성도 만들어 봐도 재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