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보통 자기가 알아서 놓고 자기가 알아서 찾아가는 식으로 하는 곳이 많던데 그런데는 기둥같은 것 있으면 잘 찾아서 걸어도 되긴할듯해요..근데 100프로 안전을 보장하긴 힘들죠..어디든..제일 안전한건 그냥 로비에서 2시간 버티고 바로 체크인하는 방법

그럼 그냥 창고방같은데 보관한다면 자전거자물쇠는 어차피 필요없겠네요? 어디 묶어둘곳도 없을것같구..캐리어자체자물쇠만있음 괜찮겠죠?

윗분 말씀대로 공동 사물함 있는곳 드물게 있는데 대부분은 그냥 창고방 식이었고 사물함은 대개 방안에 있기때문에 체크인하고 방배정받은 다음에야 사용 가능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렇군요..ㅠㅜㅜ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일단 가보는수밖에 없겠어요;;

호텔 아닌 이상 짐 방에 갖다주는 서비스는 아마 기대안하시는게 좋고요^^ 대개 그냥 큰 창고같은데나 니가 알아서 놓고 가라 할텐데 대개는 입구가 직원시야에 있거나 카메라같은게 있어서 통째로 도난 당하는 일은 적은데 가끔 뭘 빼가는 나쁜 여행객들도 있어요..전 열쇠고리 빼갔다는;; 직원이 직접 받아서 창고에 넣어주는 경우는 좀 더 안전하고요. 그리고 일찍 체크인할수록 좋은 자리 겟 할수있는 가능성은 높아요. 침대 밑층이라던가..

그럼 호스텔에 제 짐을 주면 알아서 맡겨주는게 아니라 보관장소에 제가 자물쇠채워서 넣어놓고 돌아와서 짐가지구 체크인하는건가요?

짐을 보관해 준다는 건 개별 보관 장소가 있다는 겁니다. 지하철 사물함 처럼 생긴 곳도 있구요. 밖에서 안에 짐이 보이지만 모든 동일 한 것은 개별 자물쇠로 잠그게 되어 있더라구요. 자신만이 열수 있도록...

그건 가져가는데 짐맡길때는 그걸 어디 묶어둘곳이 없는거아니에요? 짐맡기는데도 보관함에 두는건가요?

자전거에 잠그는 와이어 줄 열쇠 가져가세요.. 그거 유용해요.. 그걸 끊어갈 놈은 없으니깐요.... 철도내에서도 호스텔에서 침대에 묶어놓고....ㅋㅋ

호스텔 마다 짐을 보관해 주는 서비스가 다릅니다. 호스텔에 문의해 보시고, 간혹 청소가 끝나서 첵인을 먼저 해 줄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방에 짐을 둘때는 캐비넷에 자물쇠를 해 놓고 다녀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짐이 커서 호스텔내 짐보관이 되질 않아서 역에 있는 유료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한 듯 합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