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모든건 꾸준히 노력을 해야 하는데방심한 탓에 당수치가 미친듯이 팍팍 올라가고 소변에 가품이 생기는 지경까지 왔네요...ㅠㅠ첫번째 고민 : 오늘 산부인과에서 진료 받았는데(참고로 저는 31주 4일)우리 축복이가 벌써 2.1kg 날벼략 같은 소리....산부인과 샘께서 너무나 걱정하는 얼굴도 저를 보시더니내과에 다녀오라고 하시더군용...그래서 진료 끝나고 내과에 갔는데... 일주일동안 자~알 관리해보고 그래도 수치가 떨어지지 않으면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고 하시네요이 모든게 제 잘못이니 누굴 탓하겠어요..ㅠㅠ오늘부터 다시 철저하게 임당 관리 들어가려구용 (오프밀 널 다시 먹어야 겠당)(왜 이렇게 먹지도 않았던 것들이 생각이 나면서 먹고 싶은지....)★ 입이 심심할때 방울토마토 그리고 오이 괜찮겠죠???두번째 고민 :저번달에 이사를 해서 일요일에 시어머니 아버지 도련님 오시는데 음식은 어쩌면 좋을까요?곰곰히 생각하다 집 근처에 있는 오리고기집에 모시고 가려고 하는데제가 먹지 않고 있으면 어머니가 왜 그러냐고 꼬치꼬치 물어보실 것 같고 환장히겠습니다. (임당인지 모르심)조금이라도 먹는 시늉을 해야 할것 같은데★ 과연 오리고기 괜찮을까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