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일의 연휴 타격이 컸는지 일하기가 힘드네요.

제주도 일정은 공부를 해도해도 모자라는듯.....흠냥~

울집 아자씨는 뭘 그렇게 허구헌날 들여다보느냐구 핀잔이구...
흥 알지두 못함서....쳇!!!

그넘의 우도때문에....너무 이쁜 바다색의 우도~
미련이 너무도 많이 남는 곳이라 지금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 일정으로 움직여야 할지 과감한 선택 부탁드려요.

또한 선배님들의 조언 많이들 부탁드립니다.
[세째날] 7/5일 토요일

[제 1 안!]
호텔 조식 이용 → 김영갑갤러리 → 섭지코지 782-2810(주차 1,000원)
→ 성산일출봉 710-6656 (2,000원) → 오조해녀의집(중식) → 우도(왕복 5,000원, 차량 14,000원)
→ 산굼부리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거의 불가능할듯 ㅠ.ㅠ)
→ 삼성혈식당(해물탕 석식745-3000) → 공항도착 렌트 반납(19:00) → 20:00 비행기 제주 공항 출발

[제2 안!]
호텔 조식 이용 → 김영갑갤러리 → 섭지코지 782-2810(주차 1,000원)
→ 성산일출봉 710-6656 (2,000원) → 오조해녀의집(중식) → 산굼부리
→태왕사신기→러브랜드→ 삼성혈식당(해물탕 석식745-3000)
→ 공항도착 렌트 반납(19:00) → 20:00 비행기 제주 공항 출발

스케줄이 소화 가능할지도 걱정이구요.
저녁 먹고 출발할 시간이려나 있을지....

제 2안은 급한대로 급조해 보았는데요....여유 없이 일단 가보고 싶은데 떄려 넣어보기...ㅋㅎㅎ

우도를 가느냐 아님 우도를 포기하고 나머지 들리고 싶었던 여러 곳을 많이 누리느냐....
그것이 문제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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