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수술전에 걱정 많이 했었죠... 처음겪는거라..ㅋㅋㅋ 전 다행이 아픈건 몰랐구요 불편은 하더라구요.. 없던걸 달고 다닐라하니...ㅋㅋㅋ 걱정마세요... 그건 아픈축에도 안낀답니다... 하하하하....너무 겁주고 가나요??? 화이팅하세요~^^

전 아파서 절로 소리지르게되든데요;;ㅡㅡ;; 일단 꼽고나선 게안아지기는 하는데 나중에 소변줄빼고 소변보라고할때 ㅋㅋ 잘 못눠요 ㅋㅋ 아랫배에 힘줘도 잘안나오고 눌러도 잘안나오고 소변을 봐야하는데 보는게 힘들더라고요 글고 소변볼때마다 아랫배부터 아래가 아프더라고요 한달정도는 아프더니 게안아지드라고요

별로 안 아파요 잠깐이에요^^ ㅋㅋ 물론 안세구용 ~ ㅋㅋ 수술 후에 소변을 보는지도 모르게 소변통에 소변이 차 있데요.... ㅋㅋㅋㅋㅋ

전 소변줄 꽂을때 너무 아파서 소리질렀는데...

전 마취하고서 소변줄 꼽았구요.. 뺄때는 확~~ 빼서 아픈거 잘 못느꼈어요.. 그리고 소변봐야지 하고 보는게 아니구요.. 그냥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줄줄 나온답니다...ㅋㅋ 절대 안 새요...^^

에궁~ 아플수도 있는거군요 ㅡ,ㅡ 걱정이 밀려오네요^^; 그래도 참을만도 하다니 함 겪어봐야알듯 ㅎㅎ

전 아파죽는줄알았는데 ㅋ
소변줄이 젤아팠어요

작년 9월에 제왕절개했는데여~ 소변줄꼽을때 잠깐따꼼..순식간이라 괜찮아요..저두 많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쉬야 세지않구요.ㅋㅋ 근디 꼽구 살짝씩 움직일때 쪼매 불편해요. 걱정하지마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참을만 해요 ㅋㅋㅋ

전 자연분만인데도 소변줄 꽂앗거든요~ 아프다기 보다는 기분이 별로인 정도에요~ 엄살좀 부렷더니 간호사 언니가 살살 해줬나? 암튼 저는 참을만 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