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첫째날
12시 - 공항도착 (렌트카 인수까지 12시 30분 예상)
1시 - 삼성혈 해물탕 (점심식사)
2시 - 용두암, 용연다리 구경하며 협재해수욕장으로 이동
3시 - 한림공원 도착, 구경 시작
6시 - 이마트에서 저녁 장보기. 해비치로 이동
7시 - 숙소에서 바베큐파티 둘째날
8시 - 일어나서 리조트 주변 산책 (표선 해수욕장 구경)
10시 - 간단한 조식 후 민속촌으로 걸어가서 구경 (신랑은 운전하느라 피곤했으니 늦잠)
12시 - 섭지코지로 출발
13시 - 우도에서 점심도 먹고 천천히 여유롭게 구경
19시 - 저녁 식사(회 사먹기) 셋째날
8시 - 리조트 주변 산책
9시 - 조식후 퇴실
10시 - 미로공원, 만장굴, 선녀와 나무꾼
13시 - 점심식사
14시 - 산굼부리, 삼나무숲길 지나 공항으로 3시 30분정도까지 도착하면 됨.

친정식구들과 함께가는 가족여행이에요..
저희 할머니, 친정부수다님, 남동생, 그리고 신랑이랑 7개월 아가 그리고 저.. 어른 6명에 아가 1명이네요.
숙소는 해비치 리조트 디럭스 수이트 2박 예약했구요..
신랑 회사에서 지원되는거라.. 다른곳 예약은 비용때문에 어려웠구요.
아무래도 할머니 연세가 많으셔서 많이 걷는 코스는 힘들듯하고.. 앉아서 쉬시는 시간이 제법 되실듯..
저도 아가를 안고 다니거나 유모차 태워다녀야해서 좀 힘든 여행이 되긴 하겠지만..
일정 괜찮을지 봐주세요... 많이 힘든 일정은 아니죠? 나름 여유롭게 짠다고 했는데...
저랑 신랑은 작년에 태교여행으로도 다녀와서..
부수다님이랑 할머니 위주로 구경 좀 하고 잘 쉬고 왔다 싶게끔 하고 싶어요..
친정아빠 정년퇴직 기념으로 가는 여행인데 마침 할머니 생신이랑 겹쳐서요..
해비치 리조트가 워낙 좋으니 아마 만족도는 높으실것 같은데.. 일정도 괜찮은편일까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