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아 네ㅎㅎ 조금씩 교정해야겠어요!

저희집 강아지도 어릴때 엄청 낑낑 댔어요 ! 혼내보기도 하고 무시도 해봤는데 저도 마음이 약해서 잘 안되더라구용 ㅠㅠ 근데 좀 크니까 자연스럽게 낑낑대는게 줄어들었어요 ㅎㅎ 요구하는걸 다 해주면 버릇나빠지니까 적당히 훈련과 교정이 필요하긴한것같아요.. 훈련은 윗분 말씀 대로 3개월정도부터가 적당한 것 같구요.. 같이 자는건 제가 강아지 끼고자는걸 좋아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는데 불편하시다거나 위생 생각하시면 따로 자는 버릇을 들여야 할 것같아요

아아 그게 좋겠네용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아가는 잘때는 이상하게 조용하드라구요 ㅎ.ㅎ ~
3개월때부터 훈련시켜야해요 ! 그전부터시키면 말을 잘안듣기도하는데
3개월부터하면 무리없이 할거에요 ~ 잘때도 낑낑거리시면 그냥 목소리만으로
알았어알았어 ~ 얼른자 ~ 이런식으로 달래만주세요 안지는마시구요 ㅎㅎ

아 3개월부터 훈련하셨구나
그럼 그 전에 잘때는 어떻게 했나요?? 울때마다 달래주었나요??

저는 좀 반대의견인데요 , 저희 아가도 엄청 끙끙거리고 낑낑거렸어요 ㅠㅠ
50일에 저한테 와서 더 심했는데 처음에는 아기라서 둥기둥기하면서 이해해주고
예뻐해줬고 3개월쯤 들어갔을때부터 하지마 ! 쓰읍 ! 조용 ! 이라고 하면서 훈련시키니
낑낑거리는것도 적어졌어요 ㅎ.ㅎ 지금은 아예 울타리안에서도 조용해요 ㅎㅎ

아아ㅠㅠ 감사합니당ㅎㅎ

네네..전 어릴때못고쳐서 이지경 ..찬바닥에는 절대 안앉고 이불위 사람옆아님 잠조차안자요ㅎㅎ..잘때 불편하구ㅜㅜ

아.....지금부터 무시해야하나요? 안그래도 무시해야한다는 글이 많더라고요 같이 자는건 절대 안된다고...ㅠㅠ

앙대여 어릴때부터바로잡아야해요ㅠㅠ맘아프겠지만 안그러면 나중에라도 고칠라해도 못고친답니다 저처럼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