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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뉴스에 나오는 사립초등학교 과잉 영어교육 놀란... 이제까지 사립초 영어교육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 아는 사실을 왜 이제와서 이슈로 부각되는 궁금하다...ㅋㅋ
뉴스를 보고 조금 놀란건 공립초 평균 340시간 , 사립초 1,341시간... 헉!! 4배에 가깝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을 이제야 알았으니... 우리 애들도 빨리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과연 사립초 아이들이 학교에서 1,2학년때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다해서 학원에서 안 배울까?
그럼 학원을 키워주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던가? 방과후학습으로 대안을 내 놓았지만... 이것이말인지 막걸린지...ㅋㅋ

이렇게 차이가 나니까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사립초 나온 학생들을 따라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이기회에 공립초의 영어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정책을 바꾸는 것이 더 낳은 방법이 아니까?
영어학원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달에 23만원 정도... 둘이해서 45만원~ 1년에 540만원~
6학년까지 6년이면 3,300만원~ 영어학원비만~~ 허리 부러진다~
이렇게 힘들게 영어를 배원야하는 현실에서 공립초에서 영어를 아주 잘~~ 사립초 만큼 자~~알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정부 지원금이다 모다해서 다른 곳에 비용 낭비하지 말고 사교육 시장을 죽인다해서 일부 작은 학원들만 힘들게 하지말고~
그냥 내 바램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잘 배울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짜피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잘하는 곳을 깍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정책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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