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7살난 아들 두고있는 엄마입니다..^ ^ 저희 아이도 한번씩 그런 슬럼프가 오긴해요... 저두 매일매일 시키긴하는데.. 영어는 홈스쿨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있거든요.. 저희 아이는 완전놓아 버리진 않구요.. 조금 줄이거나.. 다른쪽으로 유도합니다.. 6세 둘째는 완전히 놓아버리는 스타일인데요.. 그럴땐 그냥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며칠 지나면 다시 돌아오거든요.. 둘째가 좀 소심하고 내성적이예요.. 이런아이들은 뭘 해줄때 고심을 많이 해야

저도 7살 아들을 둔 입장으로,,하기 싫으면 일단 잠시 손을 놓으시는게..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도 나은듯 보입니다~~

저도 그래야겠네요 피아노는 자기가 어릴적부터 너무 하고 싶어해서 시킨건데 질려하지 않고 너무 좋아하네요
당분간 좀 쉬어야겠네요 스스로 시작을 할때까지..

제 친구 딸아이도 7세 저희 딸아이도 7세인데요.. 전 딸아이 국어 학습지 외엔 아무것도 안해요.. 그냥 집에서 교구들 갖고서 놀이식으로 조금씩 활용하고 미술학원. 피아노학원은 아직 보내지 않고 있구요.. 그냥 어린이집에서 하는 것만 믿고 있는데 그래선지 원에선 7세 애들 중에서 젤 잘한다는 말 듣고 있어요. 집에서 억지로 시키는게 아니다보니 혼자서 문제집 꺼내서 풀어 볼때도 있고 일단 공부를 하면 재밌게 하구요...
제 친군 아이에게 매일 일정한 시

ㅋㅋ 하기 싫은면 그냥 하지 말게 하시면 안되나요?? 저도 7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음.. 울 아이 뺄셈.. 안하는데요.. ㅋㅋㅋ 그냥... 놔둬요.... 자기가 필요하면 하겠지요.... 그러면서.. 그래야 엄마도 스트레스 덜받고 아이도 스트레스 덜받는거 아닐까요?? 모르죠... 제가 아이 학교 들어가면... 그때서야 땅치고 후회할지... 하지만..그때가서 해도 늦지는 않을거 같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