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지금 밀러가요~~ 답글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

작년 이맘때 항암했는데 2차들어가기전에 밀었어요
입원해서 맞는 병원댕겨서 입원전에 밀고 들어갔죠

저도 안 밀까 생각해봤는데 빠지는 머리카락 감당이 안 되네요. 지금 용기내어서 가는 중이예요~~^^

전 안밀었어요. 1차항암 이주일후 엄청나게 빠지더군요. 삭발해도 머리카락은 빠지잖아요.
그러면 짧은 머리카락이 모자안에도 박히고 배개잎에도 박히고 그럴것 같아 그냥 안 밀었었지요.
지금은 빨리 자라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힘들어도 시간은 지나가더군요.
여러분들 날씨까지 더워서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2차 맞기전에 미셨네요.. 저도 낼 용기내어서 밀어야겠네요. 다들 치료 잘받으시고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 화이팅! !

전 7월 4일 2차~ 오늘 밀었어요..~버틸때까지 버틸려다가 오늘아침 너무감당안되게 빠지는 바람에 ...오히려 밀고나니 속시원하네요....~ 빠지는 머리보면서 놀라고 속상안해서..

저두 2차하기전에 그냥 밀었어요...긴 머리가 빠지니까 엄청나서요...힘내세요~^^

일차맞고 딱 2주되니 그냥 막 뽑히는데 머릴 감으니 다 엉키고 도저히 손 댈 수가 없더라구요.바로 그날 병원 가발샵가서 밀었네요 잘려나간 머리칼보니 시원섭섭하더라구요^^

저도 2차맞기전에 우수수 ..
그래서 기냥 밀었어요~
더시원하니편해요~^^

전 낼 항암 2차예요~ 머리는 26일날 밀었구요~~
한웅큼씩 빠져서 걍 밀었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구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