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오~ 답변 감사합니다. 힘내서 오늘 알아볼까 합니다^^

저하고있습니당^^아무상관없어요^^

맞아요. 이제 수술만 끝냈는데 넘 무료하고 그렇네요... 괜히 남편한테 시비만 걸고...ㅋㅋㅋㅋㅋ

저도 하고 싶은데~ 미싱은 괜찮을꺼 같아요~~
치료중에 적당한 취미 활동은 좋은거 같아요~~~ 화이팅!!

우와 코트까지... 부러버요~~~ 저는 그냥 예쁜 천 받아다 가방 만들고 선물주고 그 수준으로 배워볼라해요~~~

저도 양재배우러 공방다니다가 진단받고 지금껏 못하고 있는데.. 이제 슬슬 시작하려구요..
저는 딸램코트만들다가 중단했거든요.. 코트는 원단도 두껍고 힘도 조금 들어가서 오래쉬었는데... 간단한건 괜찮을듯해요...^^

아~~저도 소소한것 좋서아해서요. 심심하면 불안해지고 좋지 않은 생각들이 많아져 뭔가 손에 잡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가족들 오면 하나씩 보여주고 자랑하고^^

무료하게 그냥 있는것 보다는 좋을것 같아요 저도 항암중인데 냅킨아트배워서 조금씩 시간날때 해요~~스트레스 받지 않을만큼만 하지요ㆍㅋ

와 못할까봐 걱정했어요. 활동적이지 않아 막 운동하고 그런 성격은 아니거든요... 천천히 배워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마 항암2-3주는 정상생활 하실거에요. 항암을 떠나서 집에 재봉틀있으면 너무 유용한거 같아요. 꼭 배워놓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집중하기 좋아요. 시간도 잘 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힘내세요^^